AI 핵심 요약
beta- 이재명 대통령은 6일 오르타 동티모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다
- 오르타 대통령은 5일부터 7일까지 한국을 공식 방문한다
- 양국은 외교·안보와 지식재산 등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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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양국 수교 이래 최초 공식방한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6일 조제 하무스 오르타 동티모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외교·안보, 지식재산 등 다양한 분양에서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한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1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오르타 대통령이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이 대통령 초청으로 한국을 공식 방문한다고 알렸다. 오르타 대통령의 방한은 2002년 양국 수교 이래 동티모르 정상의 최초 공식 방한이다.

강 수석대변인은 "1996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오르타 대통령은 한국 국민의 민주주의 수호 노력에 대해서도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는 등 우리와 각별한 인연이 있는 지도자"라고 소개했다.
양 정상은 오는 6일 오전 정상회담을 시작으로 양해각서(MOU) 서명식, 공식오찬, 공동언론발표 등 공식 일정을 갖는다. 이 자리에서는 외교·안보, 지식재산, 기후변화, 교육, 인적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실질 협력 확대 방안과 지역 정세 및 주요 국제 현안에 대해 폭넓게 논의할 예정이다.
강 수석대변인은 "동티모르는 2002년 독립한 젊은 국가"라며 "우리나라는 상록수부대의 유엔 평화유지활동(PKO) 참여를 비롯해 선거관리 지원, 개발협력 등을 통해 동티모르의 평화 정착과 민주주의 발전, 경제·사회 발전에 기여해 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와 국제기구 선거 등에서 긴밀히 공조해 온 동티모르는 국제무대에서 우리의 든든한 우방국"이라며 "특히 지난해 동남아시가국가연합(ASEAN·아세안)의 11번째 회원국으로 가입하면서 한-아세안 협력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는 데 있어서도 중요한 협력 파트너로 부상 중"이라고 설명했다.
강 수석대변인은 "이번 오르타 대통령의 방한은 내년 수교 25주년을 앞두고 양국이 오랜 기간 쌓아온 신뢰와 우정을 바탕으로 실질 협력을 한층 확대·심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아울러 동티모르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역내 평화·번영에 기여하고, 글로벌 책임 강국으로서 우리나라의 역할을 더욱 확대하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pcja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