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4일 김민석 대표를 경찰에 추가 고발했다
- 김 대표는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신천지 개입 의혹을 제기했다
- 김 대표는 3일 증거가 없다며 피해자들에게 사과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더불어민주당(민주당) '8·17 전당대회'를 앞두고 신천지 경선 개입 의혹을 꺼냈던 김민석 민주당 대표가 경찰에 추가로 고발됐다.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서민위)는 4일 김 대표를 정당법 위반과 직권남용, 명예훼손 등 혐의로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고발했다. 앞서 지난 7월에도 서민위는 신천지 개입설을 제기한 김 대표와 송영길 민주당 국회의원을 공직선거법 위반,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발했다.

서민위는 김 대표가 지난 3일 신천지 개입 의혹은 증거가 없다고 인정하며 사과한 점을 꼬집었다. 서민위는 김 대표가 정당법 등을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정당법 제52조에는 당대표 경선 등과 관련해 당선 또는 낙선 목적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할 시 처벌할 수 있는 근거가 담겨 있다.
김 대표가 언급한 신천지 개입설은 지난 7월 열린 민주당 당대표 후보 예비경선 합동연설회에서 나왔다. 김 대표 당시 "반명(반이재명)·분열주의·신천지의 3자 비밀 연합을 깨는 것이 이번 전당대회의 본질"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튿날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당대표 후보 초청 간담회 직후에는 기자들과 만나 신천지 특검이 추진되지 않은 경위를 짚어봐야 한다고 언급했다. 같은 달 27일에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당시 당대표 직무대행을 맡고 있던 한병도 원내대표에게 신천지 수사에 협조하자고 제안했다.
송 의원도 같은 달 SNS에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만났다며 신천지가 2021년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언급했다.
하지만 김 대표는 전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3자 비밀 연합 의혹'에 대해 "증거가 없었다"며 "본의 아니게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gdy1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