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댄 고 후보가 3일 미국 중간선거에서 하원의원에 당선됐다
- 메릴린 스트리클런드 의원은 워싱턴주에서 4선에 성공했다
- 신디 먼슨 후보는 오클라호마 주지사 선거에서 패배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3일(현지시간) 치러진 미국 중간선거에서 연방 하원의원과 주지사 선거에 출마한 한국계 후보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매사추세츠주 제6선거구에 출마해 첫 연방 하원의원직에 도전장을 낸 댄 고(Dan Koh·41) 후보가 당선됐다.

AP 통신에 따르면 개표 집계가 63% 이뤄진 현재 고 후보는 64.47% 득표해 상대 후보인 공화당 마이카 퀴니 존스 후보를 30% 가까이 앞지르며 승리를 확정지었다.
고 후보가 당선되면서 역대 7번째 한국계 연방 의원이 됐다.
민주당 현역 메릴린 스트리클런드(Marilyn Strickland·64) 의원도 이날 워싱턴주 10선거구 4선에 성공했다.
한국전쟁 참전용사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그는 개표가 62% 이뤄진 현재 득표율 64.37%로 당선을 확정지었다. 공화당 경쟁 후보인 크리스 D. 정은 35.05% 득표율에 그쳤다.
또 다른 현역 민주당 하원의원인 데이브 민(Dave Min·50)은 이날 개표가 시작된지 얼마 지나지 않아 59%의 득표율로 일찌감치 공화당 후보를 앞섰다. 그러나 아직까지 주요 언론의 '당선 확정' 소식은 전해지지 않고 있다.
오클라호마 주지사 선거에서 한국계 첫 주지사이자 최초의 아시아계 주지사에 도전장을 낸 민주당 신디 먼슨(Cyndi Munson·41) 후보는 공화당 후보 마이크 마제이에 패했다. 먼슨 후보의 아버지는 미군, 어머니가 한국인이다.
한편, 캘리포니아주 제40선거구에서 공화당 영 김 의원(Young Kim·64)은 같은당의 17선 중진 케빈 캘버트 의원과 맞붙고 있다. 두 후보는 주 선거구 재편으로 나란히 맞붙게 됐다.
현재 개표가 37% 이뤄진 상황에서 김 의원의 득표율은 47.87%로, 캘버트 의원(54.13%)과의 격차가 꽤 벌어진 상태다.
아직 우편투표 개표가 남은 상황이라, 계속 지켜봐야 한다.
wonjc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