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버넥트가 29일 경기도 피지컬 AI 대전환 선포식을 주관했다
- 경기도 피지컬 AI 협의체에 66개 기관이 참여해 공동 실증을 추진한다
- 버넥트는 제조공정별 분과 운영과 기술 도입 지원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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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제조기업 9곳 컨설팅·3개 공정 실증 진행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설희 인턴기자= 확장현실(XR) 솔루션 기업 버넥트가 경기도가 주최한 '경기도 피지컬 AI 대전환 선포식'을 주관하고 제조 현장의 피지컬 AI 도입과 기술 실증을 위한 산·학·연·관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8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미래모빌리티동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피지컬 AI로 만드는 안전한 경기도'를 비전으로 경기도의 피지컬 AI 대전환 방향을 공유하고 제조 혁신과 산업 현장 안전 강화를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행사에서는 피지컬 AI 대전환 비전 선포와 함께 '경기도 피지컬 AI 협의체' 발족식이 진행됐다. 추미애 경기도지사와 하정우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부위원장 등 산·학·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에 출범한 협의체에는 로봇·AI 기업과 대학, 연구기관, 지방정부 등 66개 기관이 참여한다. 협의체는 제조 현장의 기술 수요를 발굴하고 수요기업과 공급기업, 대학·연구기관을 연결해 공동 실증과 기술 검증을 추진한다.
버넥트는 협의체 운영을 총괄하고 절단·성형·정밀가공·조립·검사·물류자재 등 주요 제조공정별 분과 운영을 추진할 계획이다. 공동 과제를 발굴하고 기술 실증을 거쳐 실제 제조공정 도입으로 연결한다는 방침이다.
버넥트는 경기도 '피지컬 AI 확산센터 구축 및 운영사업' 컨소시엄 주관사로서 제조기업의 현장 적용을 위한 실증 인프라 구축과 기술 지원도 맡고 있다.
경기도는 올해 성남 산업단지 내 제조기업 9곳을 대상으로 피지컬 AI 도입 컨설팅을 완료했으며 이 가운데 3개 공정에서 기술 실증을 추진하고 있다. 시흥에 조성 중인 피지컬 AI 확산센터를 중심으로 제조기업의 기술 도입과 실증 지원도 확대할 예정이다.
버넥트는 시흥 확산센터의 실증 인프라와 성남 실증 랩을 연계해 현장 수요 발굴부터 기술 실증과 실제 공정 적용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하태진 버넥트 대표는 "이번 선포식과 협의체 발족은 경기도의 피지컬 AI 대전환을 제조 현장의 실질적인 변화로 연결하기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산·학·연·관 협력을 통해 현장 수요에 맞는 기술을 발굴하고, 실증과 실제 도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winter100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