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박홍근 장관은 27일 미래대응기금 운용전략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 국내 주식 투자 규모가 커질 경우 증시에 미칠 영향을 함께 고려하기로 했다.
- 기금 운용방식과 투자풀 활용 여부는 민간 자문을 거쳐 결정할 방침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안전성·수익성·자금 회수 시점 검토
투자풀 활용·별도 운용사 선정 고려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이 '미래대응기금' 여유자금을 국내 주식에 대규모로 투자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증시 영향을 감안해 운용전략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27일 오전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국내 자산, 특히 한국 주식에 대한 투자 규모가 커지면 기금이 국내 증시에 상당한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취지로 설명했다.
기금 운용 시에는 안전성과 수익률뿐 아니라 시장에 미치는 영향과 투자금을 회수해야 하는 시기까지 함께 살펴보겠다는 방침이다.

재정사업에 자금이 필요한 시점에 맞춰 투자 만기를 설정하는 사례도 제시했다. 가령 3년 후 재정 목적으로 10조원이 필요하다면 미국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상품에 투자하고, 만기 때 원금과 수익을 돌려받아 사업 재원으로 쓸 수 있다는 설명이다.
구체적인 운용방식은 정해지지 않았다. 박 장관은 위험자산과 안전자산, 투자 기간별 자산, 국내외 자산, 주식·채권 등을 어떻게 조합할지에 관해 민간 전문가의 자문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운용 체계는 기존 연기금 투자풀을 이용하는 방안과 별도의 전문 운용사를 선정하는 방안을 함께 검토하고 있다. 초기 단기자금의 경우 준비된 운용 체계를 갖춘 연기금투자풀을 활용하면 신속하게 운용을 시작할 수 있다는 의견이 나왔으나, 아직 최종 방침은 결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r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