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부산시 선수단은 22일 전국체전에서 4년 연속 6대 광역시 종합 1위를 차지했다
- 부산은 금메달 60개 등 종합점수 4만1855점으로 전국 6위에 올랐다
- 사격 고은이는 한국 신기록으로 금메달을 따내며 부산의 선전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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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체육이 제주에서 다시 한 번 저력을 입증하며 6대 광역시 중 4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부산시 선수단은 전날 제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폐회식을 끝으로 막을 내린 이번 대회에서 종합점수 4만1855점으로 전체 17개 시·도 가운데 6위를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부산은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열린 대회에 50개 종목, 선수 1176명과 임원 604명 등 1780명을 파견했다. 선수단은 금메달 60개, 은메달 43개, 동메달 75개를 따냈다.
종목별로는 골프, 사격, 에어로빅·힙합, 요트에서 종합 1위를 차지했다. 보디빌딩, 육상 필드, 댄스스포츠, 바둑, 배드민턴 등에서도 상위권에 올랐다.
에어로빅·힙합은 금메달 4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기록하며 5년 연속 종목 종합 1위를 지켰다. 임재한은 에어로빅 3인조와 단체, 힙합 단체에서 3관왕에 올랐다.
사격에서는 부산시청 고은이 여자일반부 25m 권총 결선에서 44점을 기록해 금메달을 획득했다. 해당 기록은 한국 신기록이자 비공인 세계신기록으로 기록됐다.
대회 마지막 날에도 부산의 금메달 행진은 이어졌다. 부산과학기술대는 야구소프트볼 남자대학부 결승에서 영남대를 꺾고 3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부산체고는 세팍타크로 여고부에서 금메달을 획득했고 부산시설공단은 핸드볼 여자일반부 정상에 올랐다.
골프 김규빈은 2관왕을 차지했고 부산체고 럭비 고등부는 결승에서 은메달을 땄다. 역도 양지웅과 에어로빅 임재한은 각각 3관왕에 올랐다.
부산 선수단은 테니스와 핸드볼 등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남산고 전예빈은 1992년 이후 34년 만에 부산 테니스 개인전 금메달을 획득했고 낙동고 핸드볼팀은 13년 만에 3위에 올랐다. 전자공업고 하키팀도 11년 만에 승리를 기록했다.
ndh40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