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아미코젠은 23일 자체 생산 NAG가 고려은단 복합제품에 적용됐다고 밝혔다
- 고려은단은 NAG에 콘드로이친과 MSM을 배합한 관절 건강 제품을 출시했다
- 아미코젠은 복합제품 확대에 힘입어 올해 NAG 매출이 전년 대비 130% 이상 늘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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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500mg으로 관절·연골 건강 기능성 섭취 기준 충족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바이오소재·헬스케어 기업 아미코젠은 자체 생산한 관절 건강 기능성 원료 N-아세틸글루코사민(NAG)이 고려은단의 복합 제품에 적용됐다고 23일 밝혔다. 회사는 관절 건강 소재를 함께 배합한 제품이 늘어나면서 NAG 공급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고려은단이 출시한 '관절 올케어 콘드로이친·MSM·NAG'는 아미코젠의 NAG에 콘드로이친과 MSM을 배합한 제품이다. 아미코젠은 관절 건강 복합 제품 출시가 이어지면서 NAG의 활용 범위도 넓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NAG는 관절과 연골을 구성하는 아미노당의 일종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관절 및 연골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의 기능성을 인정받은 원료다. 기능성 일일 섭취량은 NAG 기준 0.5~1g이다. 하루 500mg으로 해당 기준을 충족할 수 있어 다른 관절 건강 소재와 함께 배합하는 제품 설계에 활용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아미코젠은 국내산 홍게 껍질에서 추출한 키틴에 효소분해 공법을 적용해 NAG를 국내에서 직접 제조하고 있다. 회사 측은 화학합성법 대신 효소를 이용해 불필요한 부산물 발생을 줄이고 일정한 품질을 유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아미코젠은 관절 건강 시장 성장과 복합 제품 확대를 바탕으로 올해 NAG 매출이 전년 매출의 130%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아미코젠 관계자는 "NAG는 글로벌 관절 건강 시장에서 오랫동안 사용되며 기능성을 인정받아 온 대표적인 원료"라며 "최근 관절 건강 시장의 성장과 복합 제품 확대에 따라 NAG를 활용한 제품 개발 기회도 넓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자체 생산시설과 효소 기술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품질의 NAG를 공급하며 관절 건강 소재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미코젠은 NAG의 관절 건강 기능성에 관한 과학적 근거를 추가로 확보하기 위해 대규모 인체적용시험도 추진하고 있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