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청와대는 20일 전작권 환수가 한미 합의에 따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 성기홍 수석은 주한미군사령관 발언이 미국 정부 전체 입장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 청와대는 12월 G20을 계기로 한미 정상회담과 골프회동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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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골프 회동 여부에 "양 정상 화합 볼 수 있을 것"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청와대는 20일 전시작전권 환수를 놓고 이견이 있는 한미관계에 대해 "양국 간 합의에 따라, 이런저런 협의에 따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SBS 프로그램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에서 "1950년 한국전쟁이 났을 때 이승만 당시 대통령이 작전지휘권을 유엔사령관에게 넘기면서 작전지휘권이 넘어갔다"며 "이후 관성적으로 당연한 것처럼 됐는데, 이정도 국력을 가진 나라 중에서 작전권을 독자적으로 갖지 않은 나라는 한국밖에 없다"고 말했다.
성 수석은 '한국 영토는 남쪽 철책선 이남부터 시작한다'는 발언 등으로 논란을 일으킨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에 대해서는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데 제가 알기론 그게 미국 전체 정부의 입장을 대변하는 견해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성 수석은 올해 12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만나느냐는 질문에 "(정상회의가) 미국에서 열리기 때문에 호스트국이 미국"이라며 "이재명 대통령이 참석하면 자연스레 만날 거라 예상한다"고 답했다.
한미 정상간의 골프회동 성사 여부에 대해 성 수석은 "전례가 없는 일이긴 하지만 그런 광경이 펼쳐지면 한미동맹의 견고함과 양 정상의 화합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그런 준비를 위해 태스크포스(TF)까지는 아니고 외교적 이벤트를 청와대가 하고 있다. 사전 준비 같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성 수석은 "장면 하나하나가 굉장히 중요한 메시지가 될 것"이라며 "어떤 외관을 하고, 옷이나 모자를 쓰고 이런 문제까지 치밀하게 점검해야 할 사항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야권에서 이 대통령의 골프를 두고 비판하는 것에는 "대통령의 골프에 대해 정치적 측면에서 공방의 소재 삼을 만한 게 있을까 하는 생각이 있다"며 "오바마 미국 전 대통령이나 트럼프 대통령의 골프가 정치적 공방의 소재가 되는지 들어본 적 없다"고 밝혔다.
pcja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