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SK텔레콤은 15일 네트워크 엑스 어워드에서 혁신적인 5G 서비스상을 수상했다
- SK텔레콤은 AI-RAN 기반 차량 무인 자율 이송 기술로 수상했다
- SK텔레콤은 2027년 완성차 공장 실증 후 물류 현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2027년 국내 완성차 공장 실증
[서울=뉴스핌] 심재민 인턴기자 = SK텔레콤은 지난 14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린 '네트워크 엑스(Network X) 어워드'에서 '가장 혁신적인 5G 통신 서비스' 부문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네트워크 엑스는 글로벌 ICT 미디어·리서치 기업 인포마(Informa)가 주관하는 유·무선 통신 네트워크 분야 국제 행사다. 올해 행사는 13일부터 15일까지 열린다.

SK텔레콤은 인공지능 무선접속망(AI-RAN) 기반 완성차 무인 자율 이송(AVM) 기술로 수상했다. 이 기술은 통신 기지국이 차량 주변 환경을 인식하고 주행 경로를 계산해 차량을 제어하는 방식이다.
AI-RAN은 통신과 AI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하는 차세대 네트워크 인프라다. 현장에 설치된 라이다(LiDAR) 센서가 수집한 3차원 공간 정보를 AI-RAN 기지국으로 전달하면, 기지국이 실시간으로 가상 공간을 구현하고 충돌을 피할 수 있는 경로를 계산해 차량에 주행 명령을 내린다.
이를 통해 자율주행 기능이 없는 일반 차량도 별도 모듈과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무인으로 이동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실제 주차 시설에서 진행한 실증에서 운전자 개입 없이 차량이 자율 주차하는 데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SK텔레콤은 해당 기술을 활용하면 완성차 공장 내 차량 이송 작업을 자동화하고, 다수의 차량을 통합 관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통신사 입장에서는 기존 5G 인프라를 활용한 구독형 관제 서비스 등 새로운 수익 모델도 마련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하이퍼 AI 네트워크 기반 조성' 국책과제를 통해 2027년 국내 완성차 공장에 해당 기술을 적용해 실증할 계획이다. 이후 항만과 공항 등 대규모 물류 현장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6G 시대를 대비한 피지컬 AI 서비스로 발전시킨다는 방침이다.
류탁기 SK텔레콤 네트워크기술담당은 "이번 수상은 AI를 5G 서비스에 적용한 SKT의 기술 경쟁력을 글로벌 무대에서 다시 한번 인정받은 성과"라며 "AI-RAN 기반 피지컬 AI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나아가 자율 네트워크로의 진화를 가속화해 고객과 산업 현장에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flurry32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