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DS자산운용은 13일 AI 반도체 전반에 투자하는 ETF를 상장했다
- 신상품은 반도체부터 데이터센터·전력 인프라까지 투자한다
- 시장 변화에 따라 종목과 비중을 조정해 초과수익을 추구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정아 기자 = 인공지능(AI) 투자 범위가 반도체를 넘어 데이터센터와 전력 인프라로 확대되는 가운데 AI 산업 전반에 투자하는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가 출시됐다.
DS자산운용은 AI 반도체 산업 전반의 핵심 기업에 투자하는 'DS AI반도체액티브 ETF'를 13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고 밝혔다. 지난 7월 선보인 'DS 코스닥액티브 ETF'에 이은 두 번째 ETF다.
이 상품은 AI 반도체 밸류체인 전반을 투자 대상으로 삼는 액티브 ETF다. 메모리나 비메모리 등 특정 분야에 한정하지 않고 AI 산업의 변화에 맞춰 운용역이 종목과 비중을 탄력적으로 조정하며 초과 수익을 추구한다.

투자 대상도 반도체 제조사와 소재·부품·장비 기업을 넘어 데이터센터와 에너지·전력 인프라 등 AI 투자 확대의 수혜가 기대되는 기업까지 포함했다. AI 산업의 병목이 고대역폭메모리(HBM)와 첨단 패키징, 데이터센터 등으로 빠르게 이동하는 만큼 시장 변화에 맞춰 포트폴리오를 유연하게 운용한다는 전략이다.
최근 AI 투자 사이클이 반도체에서 전력망과 냉각, 네트워크 등 인프라 전반으로 확산되면서 관련 밸류체인에 분산 투자하는 ETF도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AI 산업의 성장 과정에서 수혜 업종이 빠르게 바뀌는 만큼 특정 분야보다 밸류체인 전반에 투자하는 전략이 늘어나는 추세다.
DS자산운용은 첫 ETF인 'DS 코스닥액티브 ETF'의 운용 경험도 이번 상품에 반영했다. 해당 ETF는 AI 반도체 소부장 중심으로 출발해 기판과 테스트, 후공정, 첨단 패키징 등으로 투자 대상을 확대하며 시장 변화에 대응했다.
지난 9월 말 기준 최근 1개월 수익률은 23.01%로 레버리지와 인버스를 제외한 국내 ETF 가운데 가장 높은 성과를 기록했다.
김성훈 DS자산운용 대표는 "AI 반도체 산업은 주도권이 빠르게 이동하는 시장이어서 특정 섹터에 묶이지 않고 변화를 따라갈 수 있는 운용 역량이 곧 성과"라며 "'DS 코스닥액티브'에서 보여준 리서치 기반 액티브 운용을 AI 반도체 전 영역으로 확대해 투자자들에게 차별화된 선택지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plu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