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에 머큐리 2일 상한가를 기록했다.
- 광통신 수요 증가 기대에 광통신주가 동반 강세를 보였다.
- 데이터센터 확산이 전력과 전송 인프라 투자로 이어졌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AI 데이터센터 증설에 전력·통신 인프라 투자 확대 기대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가 확대되면서 광통신 인프라 수요가 늘어날 것이란 기대에 머큐리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1분 기준 머큐리는 전 거래일 대비 1435원(29.80%) 오른 6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빛샘전자(14.13%), RF머트리얼즈(13.36%), 티엠씨(12.90%), 성호전자(11.05%) 등 광통신주도 동반 강세다.

최근 글로벌 빅테크를 중심으로 AI 데이터센터 투자가 확대되면서 대규모 데이터를 빠르게 전송할 수 있는 광통신 기술에 대한 수요가 커질 것이란 기대가 관련주에 대한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AI 데이터센터는 다수의 그래픽처리장치(GPU)와 서버를 연결해 방대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주고받아야 한다. 이에 기존 구리선보다 데이터 전송 속도와 용량 측면에서 유리한 광통신 기술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AI 데이터센터 확대에 따른 전력 수요 증가도 관련 인프라 투자 확대를 뒷받침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데이터센터에 필요한 전력을 공급하기 위한 대규모 발전 프로젝트도 추진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대미투자 1호 사업으로 선정된 미국 텍사스주 엔시날 가스복합화력발전 프로젝트다. 총 223억달러를 투자해 6472메가와트(MW) 규모의 발전소를 건설·운영하는 사업으로, 2029년 1단계 상업운전을 시작해 2032년 전체 설비를 가동하는 일정이다.
발전소에서 생산한 전력은 인근 AI 데이터센터에 직접 공급될 예정이다. AI 산업 확산으로 텍사스 내 데이터센터 투자가 늘면서 대규모 신규 전력 수요가 발생한 점이 사업 추진 배경으로 꼽힌다.
AI 데이터센터 증설이 전력 공급뿐 아니라 데이터 전송 인프라에 대한 투자 확대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광통신 관련주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는 모습이다.
rkgml9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