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동원파츠가 12일 인천 남동공단 제7공장 착공식을 열고 공장 건설에 돌입했다.
- 램리서치 수요 대응용 생산라인으로, 샤워헤드·챔버부품을 자동화해 생산한다.
- 총 400억원을 투입하며, IPO 공모자금으로 설비 투자비를 마련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반도체 공정장비용 정밀부품 전문기업 동원파츠가 약 400억원을 투입해 인천 남동공단에 제7공장을 건설한다.
12일 동원파츠는 지난 8일 인천 남동공단 제7공장 부지에서 착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공장 건설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조덕형 동원파츠 대표이사와 글로벌 반도체 장비사 램리서치의 구매담당 최고책임자 피터 홀란드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회사에 따르면 제7공장은 주요 고객사인 램리서치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생산라인으로 마련된다. 동원파츠는 샤워헤드와 챔버부품 등 반도체 식각·증착 공정에 사용되는 고정밀 기능성 부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글로벌 탑티어 고객사의 정식 공급업체로 등록돼 있다. 제7공장은 전 공정에 자동화 시스템을 적용해 생산성과 품질 안정성을 높일 계획이다.

총 400억원의 투자 규모 중 부지 매입비 약 90억원이 포함되며, 생산장비 매입 등을 위한 약 310억원은 기업공개(IPO)를 통해 확보하는 공모자금으로 충당할 예정이다.
피터 홀란드 부사장은 "이번 투자는 단순히 더 많이 생산하는 것을 넘어 더 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라며 "램리서치가 제시하는 높은 수준의 과제를 해결해온 동원파츠의 역량을 높이 평가한다"고 전했다.
조덕형 대표이사는 "제7공장을 기반으로 기술·품질·생산 역량을 더욱 높여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과 양사의 장기적인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원파츠는 10월 초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 절차에 돌입했다. 오는 22일부터 28일에 걸쳐 수요예측을 진행한 후 11월 2일과 3일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을 예정하고 있으며, 대표주관사는 삼성증권이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