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장동혁 "李대통령, 낮에 골프·밤에 SNS 하기 바빠…국민 목소리는 외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장동혁 대표가 12일 이재명 대통령의 골프·SNS를 비판했다.
  • 그는 관저 직무유기와 한미동맹 붕괴를 거론하며 공세했다.
  • 정동영·이종석 즉각 교체와 대북·대중외교 수정도 요구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관저가 직무유기면 골프장은 직무포기인가"
"한미동맹 붕괴 직전" 외교·안보 정책도 직격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2일 이재명 대통령의 골프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동을 겨냥해 "관저가 직무유기면 골프장은 아예 직무 포기인가"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장 대표는 특히 "감옥에는 골프장도 없고 스마트폰도 없다. 이재명 대통령은 준비하시기 바란다"며 공세 수위를 끌어올렸다. 외교·안보 정책과 관련해서도 한미동맹이 붕괴 직전이라고 주장하며 정동영 통일부 장관과 이종석 국가정보원장의 즉각 교체를 요구했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10.12 jk31@newspim.com

◆"낮에는 잔디, 밤에는 스마트폰과 소통"…李대통령 직격

장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요즘 이재명 대통령의 관심사는 골프와 SNS밖에 없는 것 같다"며 "해군 장병이 바다에 빠져 죽어갈 때도 골프를 쳤고, 상가 천장이 무너져 어르신들의 생명이 위태로운 상황에서도 하루 종일 가족들과 골프를 쳤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성남시장 시절 박근혜 전 대통령의 '세월호 7시간'을 비판했던 점을 거론하며 "이재명 대통령은 성남시장 시절 세월호 7시간을 외치면서 대통령이 관저에 있었던 것을 직무유기라고 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청와대는 골프장에서 보고받고 전화로 지시했다고 한다"며 "10년 전 이재명 성남시장은 대통령으로서 마땅히 현장 상황을 실시간 보고받고 구조를 지휘해야 한다고 했다. 골프 치면서 실시간 보고와 구조 지휘가 가능한가"라고 반문했다.

이 대통령의 SNS 활동에 대해서도 날을 세웠다. 장 대표는 "낮에는 가족 골프 치고 와서 밤에는 SNS 하기 바쁘다"며 "지난달에만 116건을 올렸고 이번 달 들어서는 열흘 남짓 만에 60건을 넘겼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작 국민들이 듣고 싶은 말은 하나도 없다"며 부동산 문제와 농지 전수조사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정부 대응을 비판했다.

장 대표는 "국정 전환하라는 국민들의 목소리는 하나도 듣지 않으면서 자기 할 말만 하고 자기 편만 긁어주는 게 무슨 소통인가"라며 "제발 낮에는 잔디, 밤에는 스마트폰과 소통하지 말고 쓴소리할 사람들과도 소통하시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또 "이재명 대통령은 정치와 권력은 낮은 곳으로 향해야 한다고 한다"며 "그래놓고 장병이 죽어갈 때도, 어르신들의 안전이 위태로울 때도 골프장에 있었다. 정작 본인이 향한 곳은 낮은 곳이 아니라 골프장이었다"고 비판했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10.12 jk31@newspim.com

◆"한미동맹 사실상 붕괴 직전"…정동영·이종석 교체 요구

장 대표는 정부의 외교·안보 정책을 향해서도 비판을 이어갔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은 피아 식별이 전혀 안 되고 있다. 이대로 가면 대한민국에 우방이 하나도 남지 않을 판"이라며 "당장 우리 외교·안보·경제의 가장 중요한 토대인 한미동맹이 사실상 붕괴 직전"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미국의 대북 정보 공유는 6개월째 끊겨 있다"며 "한미일 북한 사이버 공격 대응 회의에 우리 국정원 참석을 거부하고, 워싱턴에 파견하려던 대사관 직원들의 비자 발급이 보류됐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미국은 한국이 동맹의 기준을 준수해야 한다고 한다. 정보와 방첩 분야에서 동맹의 기준을 어기고 있다는 것"이라며 "결국 문제의 근원은 정동영 통일부 장관과 이종석 국정원장이다. 이제라도 정동영과 이종석을 즉각 교체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대북 정책에 대해서는 "북한이 지뢰를 터뜨리고 미사일을 쏴도 대통령의 사과 요구나 경고 메시지 단 한 줄도 나오지 않는다"며 "오히려 100억원 가까이 혈세를 들여 북한에 의료 장비를 보내겠다고 한다"고 지적했다.

중국과 브라질, 우크라이나 등에 대한 정부의 외교 기조도 문제 삼았다.

장 대표는 "중국에도 셰셰만 하며 납작 엎드려 있다"며 "남미 좌파 브라질 대통령에게는 혈세로 선물까지 안겼다. 대통령과 정상회담 한 번 하더니 수입선 다변화라면서 브라질 계란 수입 문을 열어줬다"고 비판했다.

또 "북한 포로를 보호해 준 우크라이나는 대사까지 불러들였다"며 "국내 좌파 챙기는 걸로도 부족해서 국제적으로도 좌파 정권들만 챙기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내년도 대통령 순방 예산에 대해서도 "역대 최대 520억원이나 잡아놨다. 무려 20번 이상 나갈 수 있는 돈"이라며 "우방 허물고 좌파 연대 챙기러 다닐 거라면 안 나가는 것만 못하다"고 했다.

장 대표는 "무능한 대통령이 나라의 운명과 국민의 생명을 걸고 무모한 도박을 벌이고 있다"며 "그 끝은 대한민국 경제 파산이고 대한민국 외교 파탄이다. 우리 경제, 우리 민생, 우리 안보를 지키기 위해 이제 국민이 일어나 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onewa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지지율 35.2% 2주연속 하락…국힘 41% 민주 35%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도가 2주 연속 하락해 35.2%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가 12일 발표됐다. 리얼미터가 아시아경제 의뢰로 지난 6∼8일 전국 18세 이상 150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지난주보다 2.2%포인트(p) 내린 35.2%였다. 부정평가는 61.4%로 전주 대비 1.6%p 올랐다. '잘 모름'은 3.4%였다. 리얼미터는 "조희대 대법원장과의 사법부 독립성 논란과 비무장지대(DMZ) 지뢰 폭발에 따른 여야 안보 공방, 수도권 전월세·아파트값 상승세 등 인사·안보·부동산 악재가 국정감사 이슈로 집중되면서 지지율 하락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6일 청와대 본관에서 43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6.10.06 [사진=청와대] 이 대통령 지지율을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각각 3.1%p, 2.1%p 오른 20대(27.3%)와 30대(31.3%)를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하락세가 나타났다. 지난 7∼8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4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은 35.7%, 국민의힘은 41.3%를 각각 기록했다. 민주당은 지난 조사 대비 7.0%p 떨어졌고, 국민의힘은 2.9%p 오르면서 지지율이 역전됐다. 다만 양당 간 격차는 5.8%p로 여전히 오차범위(±3.1%p) 내다. 리얼미터는 민주당 지지율에 대해 "조 대법원장의 법사위 충돌 및 탄핵 추진 논란, 수사권 개편을 둘러싼 조국혁신당과의 갈등, 수도권 부동산 전월세 불안 등 악재가 겹치면서 진보층과 40대를 중심으로 지지층이 이탈해 상당 폭 하락한 것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리얼미터는 국민의힘에 대해서는 "국정감사 초반 DMZ 지뢰 폭발 사태 등 안보 이슈와 조 대법원장 증언 채택 및 탄핵 공방 등을 통해 대여 공세를 강화한 데다 농지 전수조사·대미투자 등 정부 정책 논란까지 겹치면서 정부·여당에 대한 비판 여론의 반사이익을 얻어 지지율이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조국혁신당은 지난주보다 1.1%p 오른 6.3%를 기록했다. 개혁신당은 2.8%, 진보당은 1.2%다. 기타 정당은 1.8%, 무당층은 11.0%로 조사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의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5%p, 응답률은 2.8%였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2.6%였다. 두 조사 모두 무선 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10-12 10:10
사진
삼성·메타 AI 글래스에 네이버지도 뜬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네이버가 구글·삼성전자, 메타와 손잡고 네이버지도의 길안내 서비스를 인공지능(AI) 글래스로 확대한다. 스마트폰 화면을 확인하지 않고도 음성으로 길안내를 받고 주변 장소 정보를 검색할 수 있게 된다. 네이버는 국내 지도 서비스 최초로 구글·삼성, 메타의 AI 글래스에 네이버지도 길안내 기능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서비스는 메타의 '레이밴 메타', '오클리 메타'에서 먼저 제공되며, 연내 출시 예정인 구글·삼성의 '인텔리전트 아이웨어'로 확대한다. [사진=네이버] 이용자는 AI 글래스를 착용한 상태에서 음성으로 목적지까지 길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이동 방향과 계단·에스컬레이터 등 경로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지난 6월 도입한 '실시간 도보 길안내'를 웨어러블 기기로 확장한 것이다. AI 글래스 전용 음성 호출 기능도 도입한다. '도착 예정 시간 알려줘', '주변 편의점 찾아줘' 등 음성 명령으로 이동에 필요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구글·삼성의 인텔리전트 아이웨어에서는 구글 AI '제미나이'를 통해 네이버지도를 실행하고 길안내를 받을 수 있다. 서비스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에서 우선 지원되며, iOS에도 순차 적용될 예정이다. 네이버는 향후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AI 글래스에서 증강현실(AR) 기반 이동 경로와 주변 매장 정보, 플레이스 쿠폰 등을 제공하는 방안도 구상하고 있다. 정경화 네이버지도 리더는 "AI 글래스를 통해 이용자가 스마트폰 화면을 수시로 확인하지 않고도 이동에 집중하면서 길안내와 풍부한 로컬 정보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syu@newspim.com 2026-10-12 09:2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