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주가노프 러 공산당 위원장, 12일 김정은에 축전했다.
- 북한 노동당 81주년 축하하며 북러 전투적 우의를 강조했다.
- 러 비상사태성 대표단, 11일 평양 도착해 협력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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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적 우의 계승...양당 협력"
러 비상사태성 대표단 평양 방문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북한 노동당 창건 81주년(10월 10일)을 맞아 겐나디 주가노프 러시아연방공산당 중앙위원회 위원장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축전을 보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2일 보도했다.
주가노프는 축전에서 "러시아연방공산당 중앙위원회의 이름으로 조선노동당 창건 81주년을 충심으로 축하한다"며 "조선노동당은 80여 년간 조선 사회의 향도적 역량으로 자리해 왔다"고 평가했다.

특히 주가노프 위원장은 "러시아연방공산당은 신나치스 분자들로부터 쿠르스크주를 해방하기 위한 투쟁에서 무비의 희생성과 과감성, 용감성을 발휘한 조선 군인들의 영웅주의에 숭고한 경의를 표한다"고 밝혀 북한군 대규모 파병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조선인민군 전투원들은 준엄한 시련 속에서 불과 피로써 굳건해진 조러 간 전투적 우의의 전통을 영예롭게 계승했다"며 "그들의 위훈은 조·러 친선의 역사에 영원히 아로새겨졌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당신의 현명한 영도 밑에 국방력 강화와 경제, 과학, 교육 발전에서 눈부신 성과가 이뤄졌다"며 "양 당 사이의 협력이 앞으로도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의 정신에 맞게 모든 방면에서 확대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알렉산드르 쿠렌코프 비상사태상을 단장으로 하는 러시아연방 비상사태성 대표단이 지난 11일 평양에 도착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평양국제비행장에서는 김철남 북한 재해방지상과 블라디미르 토페하 주북 러시아대사관 공사참사가 대표단을 맞이했다.
대북정보 관계자는 "양측이 이번 방문을 통해 재해 방지 및 국가 비상사태 대응 분야에서의 교류와 협력 문제를 협의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yj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