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홍지선 국토부 장관이 7일 국감에서 호남권 산단 특혜 지적에 답했다
- 입지·전력·용수·기업 수요를 종합 검토해 추진했다고 밝혔다
- 공공기관 2차 이전 계획은 연내 발표하겠다고 재확인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이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와 광주·무안 국가산업단지 지원을 둘러싼 특혜 지적에 대해 입지와 전력·용수, 기업 수요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7일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특정 지역에 국가산단과 지원이 집중되는 것 아니냐는 강대식 국민의힘 의원 질의에 홍 장관은 "호남권 반도체 같은 경우는 입지나 전력·용수를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기업 수요를 고려해 입지가 선정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강 의원은 "국토부가 LH에 국가산단 조성사업 참여를 요청한 건수가 30건인데 이 가운데 사업이 중단된 곳이 10건"이라며 "광주 군공항 종전부지 국가산단에 이어 이전 지역인 무안군 국가산단까지 패스트트랙을 적용하는 것은 또 다른 혜택을 주는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이어 "국민이 낸 세금이 어느 특정 지역에 집중돼야 하느냐"며 "다른 지역에도 기업이 입지할 수 있는 부지가 많은데 특정 지역에 지원이 집중되면 국가균형발전 정책 기조에 대한 신뢰가 떨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홍 장관은 "관련 기관과 협력해서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정부에서 억지로 특정 기업을 보낸 것은 아니다"고 답했다.
공공기관 2차 이전과 관련해서는 연내 계획을 발표하겠다는 방침을 재확인했다. 홍 장관은 "연내에는 어쨌든 발표할 예정"이라며 "이전 대상 기관과 이전지가 어느 정도 마무리되면 이전 기관과 대상지와 협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강 의원은 "정부는 이전 대상 기관 종사자와 가족들을 위한 정주여건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공공기관들의 반발로 발표가 늦춰질 가능성이 있는지 물었다. 이에 홍 장관은 "그런 것은 아니다"라고 답했다.
min7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