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전은수 민주당 원내대변인이 30일 국민의힘에 사과를 촉구했다
- 특검은 추경호 전 원내대표에게 징역 20년을 구형했다
- 전 대변인은 계엄 해제 방해 책임을 엄정히 판단해야 한다고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법원 엄정 판단 지켜볼 것"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전은수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30일 특검이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로 기소된 추경호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에게 징역 20년을 구형한 것과 관련해 국민의힘을 향해 사과를 촉구했다.
전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특검이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로 기소된 추경호 전 원내대표(현 대구시장)에 대해 징역 20년을 구형했다"라며 "국회의 계엄 해제 의결을 방해하는 데 중대한 역할을 했다는 판단"이라고 밝혔다.

전 원내대변인은 "특검에 따르면, 추경호 전 원내대표는 대통령으로부터 비상계엄에 협조해달라는 전화를 받은 뒤 의원총회 장소를 다시 당사로 옮기는 등 세 차례나 장소를 바꿔, 의원들의 계엄 해제 표결 참여를 가로막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고 짚었다.
이어 "12·3 비상계엄 당일 국회 안팎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그 진실이 재판을 통해 차츰 드러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그날 밤 시민들은 목숨의 위협을 무릅쓰고 국회로 달려와 계엄군에 맞섰고, 그 덕분에 국회는 계엄 해제를 의결할 수 있었다"라며 "그 순간에 다름 아닌 집권 여당의 원내대표가 표결을 가로막으려 했다면, 이는 결코 용서받을 수 없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추경호 전 원내대표는 법의 심판은 물론 역사의 심판도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했다.
전 원내대변인은 추 전 원내대표가 '정치공작'이라는 입장을 보이고 있는 데 대해서도 "국민 앞에 사죄는커녕 '정치공작'이라는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제 법원의 판단만 남았다"라며 "어떠한 정치적 고려도 없이 증거와 법리에 따라 추경호 전 원내대표의 내란 가담 책임을 엄정하게 판단하는지 지켜보겠다"라고 밝혔다.
또 "국민의힘은 지금이라도 국민 앞에 석고대죄하시기 바란다"고 했다.
chogiz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