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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AI 신약개발보다 '바이오 제조 현장' 잡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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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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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연구원 허진아 위원이 18일 AI 바이오 전략 전환을 제안했다.
  • 오송 인프라를 활용해 기술 실증과 제조 혁신을 선점해야 한다고 했다.
  • 스마트 GMP와 품질관리 실증, 인력양성도 필요하다고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충북연구원 "원천기술 경쟁보다 실증·검증에 승부"…스마트 GMP·공정 최적화 등 제안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의 인공지능(AI) 제약·바이오산업 전략을 '기술 개발'에서 '현장 실증·제조 혁신'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다.

청주 오송이 가진 제약·바이오 전주기 인프라를 활용해 AI 기술을 실제 제조 현장에 적용하고 검증하는 역할을 선점해야 한다는 분석이다.

AI 기반 제약바이오산업 글로벌 동향과 충북의 대응방안' 보고서. [사진 = 충북연구원] 2026.09.18 baek3413@newspim.com

충북연구원 허진아 책임연구위원은 'AI 기반 제약바이오산업 글로벌 동향과 충북의 대응방안' 보고서에서 미국·EU·중국·일본 등 주요국이 AI 기술뿐 아니라 데이터, 실증·검증, 스마트 제조, 규제과학을 함께 육성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국내 역시 AI 신약개발과 바이오데이터 활용이 확대되고 있지만 데이터 연계, 현장 실증, 융합인력, 규제 대응체계는 상대적으로 취약하다는 게 보고서의 진단이다.

충북의 경쟁력은 이 지점에서 찾을 수 있다. 오송에는 R&D부터 임상, GMP, 품질분석까지 이어지는 제약·바이오 인프라가 구축돼 있어 새 기술을 개발하는 것보다 외부 AI 기술을 바이오 현장에 적용하고 성능을 검증하는 데 상대적으로 유리하다는 것이다.

특히 스마트 GMP, 제조공정 최적화, 이상 탐지 등 AI 기반 제조·품질관리 분야를 우선 육성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AI가 실제 생산공정의 효율과 품질을 얼마나 높일 수 있는지 검증하는 실증사업을 확대하면 오송의 기존 바이오 인프라와 AI 기술을 연결할 수 있다고 했다.

보고서는 이를 위해 오송 인프라와 연계한 실증체계를 구축하고 단계별 AI 제약·바이오 실증 생태계를 조성하는 한편 외부 AI 기업과의 협력 및 융합인력 양성도 병행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결국 충북의 AI 바이오 전략은 'AI를 만드는 지역'보다 'AI가 실제 바이오산업에서 작동하는지를 증명하는 지역'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진단했다.

허 책임연구위원은 "AI 기반 제약·바이오산업은 데이터와 실험 검증, 제조공정, 품질관리, 규제 대응이 함께 연결돼야 성과로 이어진다"며 오송의 기존 바이오산업 기반과 AI 기술을 결합해 실증·검증하고 제조 현장에 적용하는 방향을 정책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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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U 없는 내 PC서 초대형 AI 돌린다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애플과 메타플랫폼스가 인공지능(AI)에서 손을 잡았다. 보통 데이터센터 기반 클라우드에서 돌아가는 AI 모델을 개인 컴퓨터에서 직접 돌리는 방식이다. 애플과 메타는 15일(현지시간) 메타의 새 오픈웨이트 모델 '뮤즈 스파크 오픈'을 애플 고성능 데스크톱에서 구동하는 협업을 공개했다. 파라미터가 8160억 개에 이르는 대형 모델이다. 파라미터는 AI가 학습한 내용을 저장하는 단위로, 많을수록 모델이 크고 성능도 높은 편이다. 맥스튜디오 2~4대를 연결하면 코딩이나 영상 분석 같은 작업을 맡길 수 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는 엑스(X)에 맥에서 돌아가는 메타 에이전트 화면을 올리고 "뮤즈 스파크 오픈이 존 터너스(애플 CEO)와 애플의 작업 덕분에 새 맥스튜디오에서 훌륭하게 돌아간다"고 적었다. 터너스 CEO는 "이 정도 수준과 규모의 모델을 책상에서 바로 이렇게 효율적으로 돌릴 수 있다니 놀랍다"고 답했다. 핵심은 모델이 클라우드가 아니라 내 컴퓨터 안에서 돌아간다는 점이다. 지금까지 AI를 쓰려면 대형 데이터센터에 깔린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GPU)를 빌려 써야 했다. 맥스튜디오에서 대형 모델을 돌릴 수 있다는 것은 애플 칩이 그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신호다. CNBC는 이번 협업이 "AI 칩 시장에서 애플의 힘이 커지고 있음을 시사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애플은 이번에 자사 칩의 성능 측정 결과를 새로 공개하고, 하나의 AI 모델을 여러 대의 컴퓨터에 나눠 돌리는 기술 문서도 내놨다. 자체 소프트웨어 도구인 MLX를 통해서다. 개발자는 허깅페이스 같은 사이트에서 복잡한 설정 없이 애플용 모델을 내려받을 수 있다. 뮤즈 스파크 오픈은 애플 기기에서 더 빠르게 작동하도록 조정됐다. 오픈웨이트 모델은 AI가 학습한 결과물이 공개돼 누구나 내려받아 자기 기기에서 돌릴 수 있는 모델이다. 메타는 뮤즈 스파크 오픈이 상업적 이용을 일부 허용하는 조건으로 공개된 모델 가운데 가장 뛰어나다고 강조했다. CNBC는 이번 조치가 "메타의 재편된 AI 노력에 대한 중요한 신뢰의 표시이며 오픈AI와 앤스로픽에 도전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플랫폼스 최고경영자(CEO)가 15일(현지시간) 애플 맥(Mac) 스튜디오에서 돌아가는 메타 에이전트 화면을 소셜미디어 X에 올렸다.[저커버그 CEO X 게시물 캡처] 2026.10.16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2026-10-16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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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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