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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제 임기 헌법상 명확히 제한…에너지 넘칠 땐 절제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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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대통령이 9일 파리 동포 간담회서 임기 제한을 말했다
  • 이 대통령이 프랑스 대혁명 사례로 과도한 국정 드라이브를 경계했다
  • 이 대통령이 재외공관 재편과 K-컬처 확산 의지를 밝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프랑스 파리 동포 오찬간담회서 '임기' 관련 직접 첫 발언
프랑스 대혁명 언급하며 "역결집·중도 이탈 반혁명 불러"
"재외공관, 기업 진출·K-팝·K-드라마 확산 본거지 재편"

[파리=뉴스핌] 김미경 기자 = 프랑스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제 임기는 헌법상 엄격하게 제한돼 있다"고 강조했다. 또 프랑스 대혁명과 반동의 시기를  역사적 근거로 들면서 "에너지가 넘칠 때는 절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최근 야권에서 문제를 제기한 연임 헌법 개정 논란과 관련해 간접적인 의견을 피력한 것으로 보인다. 취임 초기 과도한 국정 드라이브가 지지율 하락으로 이어졌다는 지적을 의식한 발언으로 풀이된다.

프랑스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파리 한 호텔에서 열린 동포 오찬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9.09 [사진=청와대]

◆"임기는 헌법상 엄격히 제한…정상외교 빨리 시작해야 효과"

이 대통령은 이날 프랑스 파리 한 호텔에서 동포 오찬 간담회를 했다. 

이 대통령은 간담회 모두발언에서 취임 초부터 해외 방문 일정을 집중 배치한 배경을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정상 간 만남이나 정상외교는 개방형 통상국가라고 불리는 대한민국에 무역이나 투자, 경제협력, 안보협력에 좋은 기회를 제공해 준다"며 "실제로 제가 기획해서 다녀온 국가들은 수출 증가율이 현격하게 올라간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제 임기는 헌법상 엄격하게 제한돼 있다. 빨리 시작해야 그 효과를 누릴 수 있다"며 "임기 후반에는 좋은 관계를 맺어도 그때는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번 프랑스 국빈 방문을 포함해 취임 후 1년 3개월 간 모두 13차례 해외 순방에 나섰다. 월 평균 1차례 해외 순방에 나선 셈이다.

이 대통령이 표면적으로는 취임 초기 정상외교를 집중하고 있는 이유를 설명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최근 야당인 국민의힘을 중심으로 이 대통령과 여권이 연임을 염두에 둔 권력구조 개편의 개헌을 추진한다는 공세를 펴고 있어 반론을 내놓은 것이라는 해석이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이 대통령이 프랑스 순방 계기 르몽드와 사전 서면 인터뷰에서 개헌 필요성을 언급하자 "이 대통령은 프랑스까지 가서도 언론 인터뷰에서 '개헌' 이야기를 끄집어냈다"며 "대통령이 (개헌에) 목을 매는 이유는 단 하나, '연임 개헌'"이라고 비판했다.

프랑스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파리 한 호텔에서 열린 동포 오찬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9.09 [사진=청와대]

◆"에너지 넘칠 때는 절제 필요…역결집·중도 이탈 경계"

또 이 대통령은 절제 필요성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프랑스가 대혁명 과정에서 '반동의 시기'를 겪은 역사적 사례에 빗대 "국민의 에너지를 모아 새로운 체제,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가는 과정이었는데 너무 과하게 그 상황을 이끌어가다 보니 소위 반동을 맞이했다"고 진단했다.

이 대통령은 "그런 과거의 경험을 다시 반복해서는 안 된다"며 "에너지가 넘칠 때는 절제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진행된 브론 피베 프랑스 하원의장과의 면담을 소개하며 "프랑스 하원에서는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상황이 어떠냐는 얘기를 했다"며 "아마 떠오르는 게 있어서 그런 것 같다"고 말했다.

2024년 12월에 일어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불법 비상계엄을 칭한 것으로 보인다. 

이 대통령은 "프랑스도 사실 다를 바 없다"며 "프랑스 대혁명이라는 엄청난 역사적 사건으로 인류의 사회제도 자체를 통째로 바꿨다"고 평가했다.

프랑스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파리 한 호텔에서 열린 동포 오찬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9.09 [사진=청와대]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도 2024년 12월 3일을 기점으로 혁명적인 변화를 겪고 있는 중"이라며 "사람들의 기대도 많고 새로운 세상에 대한 열망도 있다"고 진단했다. 

다만 이 대통령은 "지금 우리가 약간의 혼란을 겪고 있는 지점이 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프랑스 대혁명 과정에서 나타난 반혁명 국면을 상세히 짚었다.

이 대통령은 "프랑스는 역결집, 중도의 이탈 등으로 사실 반혁명이라는 다시 어두운 시기를 맞았다"며 "많은 세월이 지나고 엄청난 희생을 치른 다음 역사는 전진했지만 그런 과거의 경험을 다시 반복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많은 사람들의 동의 아래 고통과 저항을 최소화하면서 바람직한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우리 스스로도 매우 조심해야 할 부분이라는 생각이 들고 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이 국내 특정 현안을 거론한 것은 아니지만 이 대통령의 지지율이 취임 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것을 염두에 둔 발언으로 보인다.

프랑스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파리 한 호텔에서 열린 동포 오찬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9.09 [사진=청와대]

◆"재외공관을 기업 해외 진출·문화 확산 본거지로 재편"

이 대통령은 문화·예술 분야의 위상 변화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과거처럼 물건의 성능이 좋으면 사람들이 많이 썼지만 이제는 성능에 더해 디자인, 어떤 나라에서 어떤 사람들이 만들었을까 하는 감성적 판단이 매우 중요하게 영향을 미친다"고 진단했다.

이 대통령은 "해외 정상들을 만나면 케이(K)-팝이나 케이(K)-드라마 주인공 사인을 받을 수 없느냐, 한국 문화인들의 공연을 빨리 유치해 줄 수 있느냐는 부탁을 많이 받는다"고 K-컬처 한류 열풍을 소개했다.

이 대통령은 "재외공관을 기업들의 해외진출, 그리고 대한민국 문화를 확산하는 본거지로 역할을 전면적으로 재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이 대통령은 지난 7일 프랑스 남부 생폴드방스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국제 영화·영상 정상회의 '뤼미에르 서밋'에서 공동의장을 맡은 일을 소개했다.

이 대통령은 "문화강국 자부심을 갖고 있는 프랑스와 대한민국이 문화예술의 핵심 중 하나인 영상·영화 정상회의를 공동의장으로 치렀다"며 "대한민국 문화예술의 국제적 위상을 보여주는 동시에 앞으로 양국이 어느 부분에 집중할지 보여주는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프랑스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9일(현지시간) 파리의 한 호텔에서 열린 동포 간담회에서 어린이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026.09.09 [사진=청와대]

동포 사회의 요구도 달라지고 있다고 짚었다.

이 대통령은 "취임 초기 동포 간담회에서 제일 많이 들었던 얘기는 한글학교 문제였는데 지금은 그 얘기를 많이 안 한다"며 교과서를 보내고 지원을 확대하면서 민원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최근 동포 사회의 주요 현안으로는 이중국적 허용 문제와 허용 연령 인하, 재외국민 투표 절차의 어려움 해소가 있다고 설명했다.

마크롱 대통령이 전날 밤 진행된 국빈 만찬에서 동포 사회의 어려움을 물었다는 것도 사실도 언급했다.

이 대통령은 "여러분 삶의 환경에 대한 프랑스 당국과 대한민국 정부 간 대화도 충실하게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마티아스 코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사무총장 면담을 끝으로 3박 5일 간의 프랑스 국빈 방문 일정을 모두 마치고 귀국길에 올라 10일 서울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the13oo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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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고정형 주담대 금리 첫 5% 돌파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지난달 은행권 고정형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연 5.11%로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5%를 넘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체 주담대 금리도 5개월 연속 상승했다. 한국은행이 29일 발표한 '2026년 9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에 따르면 지난달 예금은행의 신규취급액 기준 대출금리는 연 4.57%로 전월보다 0.17%포인트(p) 상승했다. 가계대출과 기업대출 금리가 모두 오른 영향이다. [자료=한국은행] 가계대출 금리는 연 4.96%로 전월보다 0.20%p 올랐다. 주담대 금리는 연 4.88%로 0.22%p 상승하며 지난 5월 이후 5개월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일반신용대출은 연 6.49%로 0.16%p, 전세자금대출은 연 4.57%로 0.22%p 각각 상승했다. 주담대 금리를 유형별로 보면 고정형은 연 5.11%로 전월보다 0.23%p 올랐다. 지난해 10월 이후 12개월 연속 상승한 것으로, 한은이 고정형과 변동형 금리를 구분해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2013년 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변동형 금리도 연 4.76%로 0.23%p 상승하며 4개월 연속 올랐다. 김성준 한국은행 금융통계팀장은 "고정형 주담대 금리가 5%를 상회한 것은 2013년 1월 통계 편제 이후 처음"이라며 "국내외 시장금리가 오르면서 지표금리인 은행채 금리가 상승한 것이 가장 큰 요인"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9월까지 은행채 5년물 금리는 154bp(1bp=0.01%p) 상승했다. 같은 기간 일반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146bp 올랐다. 올해 7월까지 보금자리론 금리가 다섯 차례에 걸쳐 총 125bp 인상된 점도 고정형 주담대 금리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주담대 고정금리 비중은 오히려 줄었다. 신규취급액 기준 주담대 고정금리 비중은 34.2%로 전월보다 1.1%p 하락했다. 반면 전체 가계대출의 고정금리 비중은 24.0%로 0.5%p 상승하며 2개월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가계대출 금리 상승에는 8월 기준금리 인상 이후 시장금리 움직임이 반영됐다. 지난달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 금리는 3.17%로 전월보다 0.20%p 올랐고 은행채(AAA) 5년물 금리도 4.35%에서 4.53%로 상승했다. 김 팀장은 "8월 27일 기준금리 인상 이후 9월에는 CD와 은행채 등 장단기 시장금리가 대체로 20bp 안팎 상승했다"며 "가산금리 조정이나 가계대출 관리 강화도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9월 대출금리 상승에는 시장금리 상승이 가장 크게 작용한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기업대출 금리는 연 4.49%로 전월보다 0.19%p 상승했다. 대기업대출 금리는 4.37%로 0.16%p, 중소기업대출 금리는 4.63%로 0.25%p 각각 올랐다. 중소기업대출은 CD와 은행채 6개월물 등 지표금리 상승이 반영된 반면 대기업대출은 일부 은행의 저금리 대출 취급이 늘면서 상승폭이 상대적으로 작았다. 저축성수신금리는 연 3.45%로 전월보다 0.24%p 상승했다. 순수저축성예금 금리는 3.39%로 0.25%p, 시장형금융상품 금리는 3.69%로 0.16%p 각각 올랐다. 대출금리보다 수신금리가 더 큰 폭으로 오르면서 신규취급액 기준 예대금리차는 1.12%p로 전월보다 0.07%p 축소됐다. 잔액 기준 예대금리차는 2.21%p로 0.01%p 확대됐다. 비은행금융기관의 1년 만기 정기예·탁금 금리는 저축은행을 제외하고 모두 상승했다. 기관별로는 ▲저축은행(3.81%) ▲신용협동조합(3.69%) ▲상호금융(3.44%) ▲새마을금고(3.62%)로 집계됐다. 일반대출 금리는 ▲저축은행(9.80%) ▲신협(5.25%) ▲상호금융(5.09%) ▲새마을금고(4.97%)로 나타났다. eoyn2@newspim.com 2026-10-2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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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구리 등 그린벨트 풀어 7.7만가구 조성 [서울=뉴스핌] 이동훈 선임기자 = 경기 김포시 고촌읍 아라지구와 구리시 사노동 건원지구, 하남시 미사동 K-컬처 등을 포함해 서울 경계와 인접한 수도권 6개 구역이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돼 공공택지로 개발된다. 이들 6개 신규 공공택지에서는 총 7만6700가구의 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 정부는 지난 8월 13일 발표한 '주택 신속공급대책'에서 공개한 3곳의 2만7200가구를 포함해 수도권에 총 10만4000가구 규모의 신규 택지를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이번 대책에서 서울 지역 공급 물량은 발표되지 않았다. 2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정부는 '8·13 주택 신속공급방안'의 후속 조치로 수도권 신규 공공택지 후보지 6곳을 선정하고 총 7만6700가구를 공급할 방침이다. 지역별 공급 물량은 ▲김포아라 3만7000가구 ▲구리건원 1만4600가구 ▲하남미사 K-컬처 1만2000가구 ▲하남감일2 6500가구 ▲의정부다락원 2600가구 ▲고양대곡지식융합확장 4000가구다. 수도권 신규 지정 공공택지 위치도 [자료=국토부] 이번 후보지는 경기도 김포시, 구리시, 하남시, 의정부시, 고양시 내 총 6곳이며 모두 서울 경계로부터 약 5㎞ 이내에 위치한 교통 요충지로 도심 접근성이 뛰어나다. 정부는 8·13대책에서 신규 공공주택지구를 추가 지정해 총 10만가구 주택공급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 중 서울강서, 남양주도심, 경기광주역세권2지구의 2만7200가구 입지는 앞서 발표됐으며 이번에 나머지 7만6700가구의 신규택지 후보지가 추가로 발표됐다. 이번에 공공택지 후보지로 지정된 그린벨트 해제 예정지역은 이미 훼손돼 환경적 보전가치가 낮은 개발제한구역으로 난개발이 진행 중이거나 우려되는 지역이라 계획적·체계적인 개발이 필요한 곳이란 게 국토부의 설명이다. 특히 해당 지구에서는 청년·신혼부부 등 실수요자가 좋은 입지, 품질 좋은 주택에서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주택 공급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포시 고촌면 일대 아라지구는 서울 강서구와 인접해 있고 한강변에 위치해 주택수요가 높은 지역이다. 인근에 서울지하철5호선 연장사업이 추진 중이며 김포한강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등도 위치해 지역간 이동이 편리한 곳이다.  구리시 사노동 일원 건원지구에서는 1만4600가구가 공급된다. 당초 '구리 E-커머스 신성장 첨단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했으나 사업성 부족 등을 사유로 장기간 보류된 지역으로 공공주택사업지구로 사업방식을 전환해 조성할 예정이다.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와 인접하고 잠실역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하며, 용암천, 왕숙천 등으로 둘러싸인 지역으로, 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 검토 등을 통한 자족기능 강화와 함께 수변생활권을 조성할 계획이다. 하남시 미사동 미사K-컬처, 1.2만호) 미사섬 인근으로 5호선이 위치하고 있고, 주변에 3호선, 9호선 연장사업이 추진 중으로 개통 시 서울 내 주요역까지의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예정이며, 미사경정공원, 한강 수변 등 우수한 경관자원도 보유하고 있다. 하남시 감일동 감일2지구에선 6500가구가 공급된다. 감이천을 통한 올림픽공원, 한강으로의 접근성이 우수한 지역으로 인근 하남 감일지구 내 추진 중인 3호선 연장사업과 연계한 대중교통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존 감일지구와 연계된 통합생활권으로 조성하고, 인근에 위치한 3기 신도시 하남교산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과도 함께 연계해 서하남IC 개선 검토 등 하남시 내 교통난 해소방안을 적기에 마련할 계획이다. 의정부시 호원동 의정부다락원지구엔 2600가구 공급된다. 주한미군 반환공여지인 캠프잭슨이 포함된 부지로 인근에 도봉산, 중랑천 등이 위치하여 자연경관이 뺴어나고, 지하철 1호선과 7호선 환승역인 도봉산역과의 접근성도 우수한 지역이다. 고양시 대곡동 고양대곡지식융합확장지구엔 4000가구를 짓는다. 대곡역은 GTX-A, 3호선 등 5개의 철도노선이 만나는 펜타역세권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개발 중인 기존 고양대곡지식융합지구는 대곡역 북측만 포함하고 있어, 남측을 포함한 체계적인 역사개발에 한계가 있는 지역이다. 이에 기존 고양대곡지식융합지구에 더해 대곡역 남측 부지도 일부 포함하여 환승체계 개선 등을 통해 단절된 역사를 입체적으로 연결하고 완성형 통합역세권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정부는 지난 8.13대책을 통해 마련한 '공공택지 최단기 착공모델'을 이번 신규택지 6곳에 적용한다. 이를 통해 지구지정 단계부터 단계별 조기화 방안을 적용하여 '30년 내 착공을 목표로 신속하게 공급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국토부는 발표지구의 투기 근절을 위해 투기방지 대책도 철저하게 시행할 방침이다. 미공개 개발정보를 이용한 투기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와 사업제안자인 LH의 전 직원과 업무관련자의 직계존비속의 토지 소유 여부를 조사했으며, 그 결과 투기 의심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 지구와 인근 지역 내 최근 3년간 거래 2,917건을 대상으로 이상거래 조사수행 대상 654건을 선별하였으며, 추가 기획조사 등을 통해 위법의심 거래 적발 시 수사도 철저히 의뢰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지난 8.13대책 시 신규택지 발표를 예고하면서 서울 GB 전역과 서울 인접 수도권 GB 등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 바 있다. 당시 지정된 지역 중 이번 발표한 신규택지 후보지의 영향권은 제외하고, 나머지 지역은 토지거래허가구역을 해제하여 국민 재산권 제약을 최소화하는 한편, 후보지 일대의 투기 수요는 철저히 차단할 계획이다. 홍지선 국토부 장관은 "청년·신혼부부 등 실수요자가 선호하는 우수한 지역에 지속적으로 주택을 공급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신규택지는 지구 지정부터 착공까지 모든 절차에 최단기 착공 모델을 적용하여 신속하게 공급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donglee@newspim.com 2026-10-2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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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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