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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거인의 공급망] ②반도체 검측 장비 '정측전자' 없으면 'CXMT'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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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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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측전자가 2026년 상반기 매출 18억1200만위안을 기록했다.
  • 반도체·디스플레이·신에너지 사업이 고르게 성장했다.
  • CXMT와 장기 협력하며 증설 수혜 기대를 키웠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CXMT에 반도체 전공정 검측 장비 공급
디스플레이에서 반도체, 신에너지로 확장
3대 사업라인, 中 기술국산화 수혜 기반
반도체 사업 성장세, CXMT 증산 수혜주

이 기사는 9월 9일 오후 3시26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中 거인의 공급망] ①반도체 검측 장비 '정측전자' 없으면 'CXMT'도 없다>에서 이어짐.

◆ 디스플레이와 반도체 '양대 캐시카우'

2026년 상반기 정측전자(精测电子·JINGCE 300567.SZ)의 영업수익은 시장 환경 개선과 수주 금액 증가에 힘입어, 18억12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2% 증가했다.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75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1.2% 급증했고, 비경상손익을 제외한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3000만 위안으로 전년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사업별로 보면 디스플레이 사업의 매출 비중이 여전히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디스플레이 검사 사업 매출은 8억4330만 위안으로 25.7% 증가, 비중은 46.5%로 정측전자의 핵심 캐시카우로서의 자리를 유지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6.09.09 pxx17@newspim.com

반도체 계측·검사 사업은 전체 매출의 35.6%를 차지하며 두 번째 핵심 수익원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정측전자는 2025년 반도체 장비 국산화 확대에 대응해 첨단 공정 연구개발과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했다. 그 동안 축적한 R&D 성과가 사업화·양산 단계에 진입하면서 주요 반도체 제품의 대량생산과 납품이 본격화됐고, 반도체 사업의 매출과 수익성도 크게 개선됐다. 올해 상반기 반도체 계측·검사 사업 매출은 6억44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6% 증가했다.

기업 공시에 따르면 보고서 발표일 현재 수주잔고는 약 55억8900만 위안으로 전년 대비 54.89% 증가했다. 이 가운데 △반도체 분야 약 36억900만 위안 △디스플레이 분야 약 12억2800만 위안 △신에너지 분야 약 7억5200만 위안으로, 반도체 분야 수주잔고가 전체의 약 70%에 육박했다.

가장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인 영역은 신에너지 검사 사업이다. 올해 상반기 매출은 2억9460만 위안으로 146.1% 급증했으며, 비중은 16.3%를 기록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6.09.09 pxx17@newspim.com

◆ 연구개발 부담 가시화, 수익성 개선 변수는?

업계 평균 대비 정측전자의 수익성은 매출총이익률은 비교적 양호하지만, 최종 순이익률은 아직 낮은 수준으로 평가된다.

2026년 상반기 매출총이익률은 43.02%로 전년 동기 대비 1.0%포인트 하락했지만, 업계 평균과 중위수를 모두 웃도는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사업별 매출총이익률은 반도체 계측·검사 사업이 48.8%로 0.1%포인트 상승했고, 디스플레이 검사 사업은 46.0%로 2.9%포인트 상승했다. 반면 신에너지 검사 사업은 20.7%로 8.1%포인트 하락했다.

반면 순이익률은 상대적으로 취약하다. 2021년 5.81%, 2022년 7.63%에서 2023년 3.68%로 낮아졌으며, 2024년에는 -8.69%로 적자를 기록했다. 2025년 2.51%로 흑자 전환했지만 2026년 상반기에는 2.15%에 그쳐 업계 평균 및 중위수를 크게 밑돌고 있다.

이는 제품 자체의 수익성은 회복되고 있지만 연구개발비와 판매·관리비 등 영업비용 부담이 최종 이익을 제한하고 있는 구조로 볼 수 있다.

실제로 정측전자는 2025년 반도체 장비 국산화와 14nm 이하 첨단공정 제품 개발을 위해 연구개발 투자를 확대했고, 고강도 R&D 투자가 실적에 반영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향후 반도체 장비 매출 확대와 규모의 경제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높은 매출총이익률이 순이익 증가로 얼마나 연결되는지가 수익성 개선의 핵심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 CXMT와 장기 협력 관계, 증설 수혜 기대

정측전자는 CXMT와 장기간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2026년 6월 투자자관계 플랫폼에서 정측전자는 "CXMT와 양쯔메모리(長江存儲∙YMTC) 는 모두 회사의 장기간 안정적인 협력 고객"이라고 밝혔다. 이어 고객사의 증설 기회를 적극적으로 포착해 제품 도입과 주문 착지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정측전자는 CXMT에 주로 반도체 전공정 계측·검사 장비를 공급하고 있으며, 이미 CXMT 생산라인에 장비가 도입된 상태다.

기업신용평가 자료에 따르면 정측전자 반도체 사업의 핵심은 전공정 계측·검사 장비 분야이며 CXMT를 비롯해 중국 1~2위 파운드리 SMIC(中芯國際∙중신궈지 688981.SH/0981.HK)와 화훙그레이스(華虹宏力∙HUAHONG GRACE 688347.SH/1347.HK, 2026년 6월 8일부터 기존 화훙반도체에서 화훙그레이스로 기업명 변경), 중국 최대 낸드(NAND) 플래시 메모리 업체 YMTC 등 중국 주요 웨이퍼 제조·메모리 업체들과 안정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정측전자는 박막 계측, 광학 계측, 전자빔 계측 및 결함검사 등 다양한 전공정 계측장비를 개발하고 있으며, 첨단 로직 및 메모리 생산라인에서 주요 장비의 규모화 납품을 확대하고 있다. 이는 반도체 미세화와 공정 복잡성 증가에 따라 계측·검사 장비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흐름과 맞물린다.

CXMT와의 협력 관계는 향후 증설 과정에서 추가 수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CXMT가 생산능력 확대와 설비 투자를 본격화할 경우 전공정 장비뿐 아니라 공정별 계측·결함검사 장비에 대한 수요도 함께 증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정측전자는 이미 CXMT를 '장기간 안정적인 협력 고객'​으로 공식 확인한 만큼, 향후 장신과기의 증설 과정에서 제품 도입 확대와 추가 주문이 발생할 가능성이 주목된다.

다만 현재까지 공개된 자료에서는 정측전자의 CXMT를 통한 구체적인 수주 규모나 매출 기여도가 확인되지 않는 만큼, CXMT 증설의 수혜가 확정됐다고 보기보다는 기존 고객 기반을 바탕으로 추가 수주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는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pxx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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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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