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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GDP 0.6% 성장…실질 GNI 37년여 만에 최대폭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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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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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은행이 8일 2분기 GDP가 전기 대비 0.6% 성장했다고 발표했다.
  • 반도체 수출 호조와 교역조건 개선으로 실질 GNI는 3.1% 늘었다.
  • 총저축률은 45.6%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고 투자율은 24.2%였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반도체 가격 상승 등에 교역조건 개선
실질 GNI 전년比 15.6%↑…전기比 3.1% 증가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올해 2분기 우리 경제가 반도체 등 IT 품목 수출 호조에 힘입어 전기 대비 0.6% 성장했다. 반도체 가격 상승 등으로 교역조건이 크게 개선되면서 실질 국민총소득(GNI)은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크게 웃돌았다.

한국은행이 8일 발표한 '2026년 2분기 국민소득(잠정)'에 따르면 2분기 실질 GDP는 전기 대비 0.6% 성장했다. 지난 7월 발표된 속보치와 같았지만, 분기 최종월 일부 실적치가 반영되면서 건설투자와 지식재산생산물투자는 각각 0.1%포인트(p) 상향 수정되고 정부소비는 0.1%p 하향 조정됐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3.7% 성장했다.

[자료=한국은행]

경제활동별로는 제조업과 서비스업이 성장을 이끌었다. 제조업은 컴퓨터·전자·광학기기 등을 중심으로 전기 대비 1.4% 증가했다. 서비스업은 ▲도소매 및 숙박음식업(0.5%) ▲금융 및 보험업(2.1%) ▲정보통신업(2.7%) 등이 늘면서 1.0% 성장했다. 반면 건설업은 건물건설 증가에도 토목건설이 줄면서 1.9% 감소했다..

지출항목별로 민간소비는 가전제품 등 재화와 음식숙박 등 서비스 소비가 늘면서 0.4% 증가했다. 건설투자는 0.1% 줄었지만 설비투자는 반도체 제조용 기계 등을 중심으로 0.2%, 지식재산생산물투자는 연구개발과 소프트웨어 등을 중심으로 3.4% 늘었다.

수출은 반도체와 기계 및 장비 등을 중심으로 1.3% 증가했다. 수입은 자동차와 기계 및 장비 등이 늘면서 0.7% 증가했다.

실질 GNI는 전기 대비 3.1% 증가해 실질 GDP 성장률(0.6%)을 크게 웃돌았다. 실질 국외순수취요소소득이 11조6000억원에서 7조9000억원으로 줄었지만 교역조건 개선으로 실질무역이익이 38조7000억원에서 58조5000억원으로 크게 늘어난 영향이다.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은 15.6%로 1988년 4분기(15.7%)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명목 지표도 큰 폭으로 증가했다. 명목 GDP는 전기 대비 9.2% 성장했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26.4% 증가해 1979년 3분기(27.7%) 이후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명목 GNI는 전기 대비 8.8%, 전년 동기 대비 26.4% 증가했다.

분배 측면에서는 근로자 보수를 의미하는 피용자보수가 제조업 등을 중심으로 전기 대비 1.9% 증가했다. 기업의 영업이익에 해당하는 총영업잉여는 제조업과 금융·보험업 등을 중심으로 18.5% 늘어 현재 기준 통계가 공표된 2010년 2분기 이후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반면 순생산 및 수입세는 정부 보조금 확대 영향으로 6.2% 감소해 같은 기간 가장 큰 감소폭을 나타냈다.

우리 경제의 종합 물가지표인 GDP 디플레이터는 전년 동기 대비 21.9% 상승해 1980년 4분기(26.6%)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내수 디플레이터는 3.6% 상승했고 수출 및 수입 디플레이터는 각각 56.6%, 21.0% 올랐다.

한편 소득 증가폭이 소비 증가폭을 크게 웃돌면서 총저축률은 전분기 대비 3.9%p 상승한 45.6%를 기록했다. 이는 관련 통계가 공표된 1970년 1분기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국민총처분가능소득이 8.9% 증가한 반면 최종소비지출은 1.6% 늘어난 데 그쳤다.

국내총투자율은 국민총처분가능소득 증가폭이 총자본형성 증가폭을 웃돌면서 전분기보다 1.1%p 하락한 24.2%를 기록했다. 가계순저축률은 9.7%로 전분기 대비 0.9%p 상승했다.

eoyn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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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장병께 죄송"...유승민 체육회장, '군 면제' 사과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사상 첫 4연패를 달성하고도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뭇매를 맞은 남자 축구대표팀 파문과 관련,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국민과 국군 장병에게 공식으로 고개를 숙였다. 아시안게임 여정을 마친 한국 선수단 본단은 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했다. 유승민 회장을 비롯해 이상현 선수단장, 댄스스포츠, 레슬링, 리듬체조, 스포츠클라이밍, 테니스 대표팀 등 선수단 90여 명이 함께 입국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는 공항에서 환영 행사를 열고 16일 동안 열전을 치른 선수들을 격려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사진=대한체육회] 2026.10.05 psoq1337@newspim.com 이 자리에서 유 회장은 최근 정치권으로까지 번진 축구대표팀의 병역 특례 발언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유 회장은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상처받으신 국민 여러분과 국군 장병 여러분께 체육회를 대표해서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은 결승전에서 일본을 1-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아시안게임 사상 첫 4연패라는 대기록을 썼으나 우승 직후 일부 선수의 언행이 도마에 올랐다. 주장 이기혁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군대 안 간다"고 웃으며 말했고 양민혁은 "군 면제라는 보상 하나만 보고 경기를 뛰었다"고 해 비판을 받았다. 막내 박승수는 라커룸에서 '전역모'를 쓴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삭제했다. 병역 혜택을 지나치게 가볍게 여겼다는 여론이 비등했고 정치권에서도 제도를 재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다. 논란이 확산하자 전날 결산 기자회견에서 재발 방지를 약속했던 유 회장이 귀국 현장에서도 직접 사과에 나선 것이다. 대한축구협회 역시 국가대표 소양 및 윤리 교육을 강화해 사회적 눈높이에 맞는 품행 관리에 나서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psoq1337@newspim.com 2026-10-05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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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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