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유명현 산청군수가 31일 생비량면서 주민대화를 시작했다
- 군은 11개 읍면을 돌며 민선 9기 비전과 공약을 공유했다
- 도로 개설·농가 지원 등 건의는 정책과 예산에 반영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군민 목소리 실행계획 정책화
[산청=뉴스핌] 최민두 기자 = 유명현 경남 산청군수가 군민의 일상으로 직접 들어가 지역 현안을 듣는 읍면 순회 대화에 나섰다.
산청군은 31일 생비량면을 시작으로 11개 읍면에서 주민과의 대화를 진행해 민선 9기 군정 비전을 공유하고 소통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정은 민선 9기 군정 운영 방향을 주민에게 직접 보고하고 주요 공약과 발전 전략을 설명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내년도 본예산 편성에 앞서 현장의 의견을 미리 듣고 지역 현안 사업 추진에 필요한 요구사항을 반영하겠다는 취지다.
첫 대화는 생비량면사무소에서 열렸다. 이장과 사회단체장,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생활과 밀접한 과제를 놓고 군과 의견을 주고받았다.
군은 이 자리에서 '사람이 돌아오고, 경제가 살아나며 모두의 삶이 더 행복해지는 산청'을 목표로 하는 민선 9기 군정 비전과 주요 정책 방향을 설명했다. 이어 군민과 함께 미래를 설계하는 군정 운영 구상을 소개했다.
대화 시간에는 도로 개설, 농가 지원, 생활복지시설 확충 등 주민 생활과 지역 발전에 직접 연결되는 안건들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주민들은 교통 여건 개선, 농업 기반 강화, 복지 인프라 보완 등 구체적인 요구를 제시했다.
유 군수는 현장에서 제기된 건의에 대해 수용 가능 여부를 나눠 설명하고 즉시 대응이 가능한 사안은 담당 부서와 연계해 추진 방향을 안내했다. 검토가 필요한 사안은 관련 부서에서 면밀히 살펴본 뒤 추후 상세한 답변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군은 앞으로 11개 읍면에서 열린 대화에서 나온 의견을 분야별·부서별로 분류해 군정과 정책 수립에 반영할 계획이다. 주민 요구의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예산과 중장기 과제에 연계해 체계적으로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유명현 군수는 "민선 9기 군정 비전과 핵심 정책 방향을 군민에게 직접 보고하고 투명하게 공유하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며 "건의된 사항은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세우고 정기적으로 이행 상황을 안내해 군민의 목소리가 실제 정책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m2532253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