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27일 국내 광통신주가 장 초반 동반 상승했다.
- 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 기대가 매수심리를 자극했다.
- 미국 관련주 강세와 공급축소가 수혜로 꼽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대한광통신 8.52% ↑·빛샘전자 3.57% ↑
[서울=뉴스핌] 이정아 기자 = 미국 광통신 관련주가 강세를 보인 가운데 국내 광통신주도 장 초반 동반 상승하고 있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에 따라 광섬유와 광케이블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9분 기준 대한광통신은 전 거래일보다 1150원(8.52%) 오른 1만4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티엠씨는 470원(4.03%) 상승한 1만2130원, 빛샘전자는 310원(3.57%) 오른 8990원을 기록 중이다.
김정찬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광통신 수요는 트랜시버와 같은 능동 인터커넥트에 국한되지 않고 수동 소자인 광섬유 수요를 동반한다"며 "코닝, 후지쿠라 등 글로벌 선도업체가 데이터센터향 고다심 케이블 생산에 집중하면서 144심급 범용 광케이블의 공급 여력이 축소됐고 해당 수요가 대한광통신으로 유입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 밖에 우리넷은 2.19% 오른 7450원, LS는 2.04% 상승한 29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머큐리는 1.97% 오른 3630원, 자람테크놀로지는 1.17% 상승한 2만1700원을 나타내고 있다. RFHIC와 성호전자, 라이콤도 각각 0.42%, 0.35%, 0.36% 오르고 있다.
국내 광통신주 강세는 간밤 미국 증시에서 관련 종목이 일제히 상승한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광학 부품업체 루멘텀은 6.04% 상승했고 시에나와 코닝도 각각 4.22%, 3.82% 올랐다.
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에 따른 광통신 수요 증가 기대도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 엔비디아가 회계연도 2분기 매출 962억2000만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06% 증가한 가운데 AI 인프라 투자가 지속될 것이라는 기대가 광통신 관련 종목으로 확산하는 모습이다.
특히 AI 데이터센터 확대가 트랜시버뿐 아니라 광섬유와 광케이블 수요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글로벌 주요 업체들이 데이터센터용 고다심 케이블 생산에 집중하면서 범용 광케이블의 공급 여력이 줄어든 점도 국내 업체에 수혜 요인으로 꼽힌다.
plu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