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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엘, 애지봇과 휴머노이드 사업 확대" - 브라이어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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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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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라이어스 인사이트는 26일 아이엘이 애지봇과 협력해 로봇 사업을 키운다고 봤다.
  • 아이엘은 3분기부터 휴머노이드 매출이 반영돼 연내 100억원 이상을 예상했다.
  • 2분기 영업이익 28억원으로 최대 실적을 내며 수익성도 개선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애지봇과 최고 등급 VAP 계약
약 10개 고객사와 30대 계약·납품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독립리서치 브라이어스 인사이트는 26일 실리콘 LED 렌즈와 전장용 광학렌즈·모듈을 생산하고 휴머노이드 로봇 사업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는 아이엘에 대해 글로벌 휴머노이드 기업 애지봇(AgiBot)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하반기부터 로봇 사업의 실적 기여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아이엘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실리콘 LED 렌즈를 활용해 건축·산업용 LED 조명을 공급하고 있으며, 관련 기술을 기반으로 전장용 실리콘 광학렌즈와 LED 모듈로 사업을 확대했다. 차세대 지능형 교통체계(C-ITS) 솔루션 등 모빌리티 사업도 영위하고 있다.

최재호 브라이어스 인사이트 연구원은 "향후 가장 주목해야 할 중장기 성장 동력은 피지컬 AI 휴머노이드 기반 신규 사업"이라며 "애지봇과 최고 등급인 VAP(Value Add Partner) 계약을 체결하고 한국형 모델인 '아이엘봇(IL Bot)'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제조·물류·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산업 영역에 공급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이엘 로고. [사진=아이엘]

아이엘은 지난 4월 글로벌 휴머노이드 기업 애지봇과 VAP 계약을 체결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애지봇은 올해 상반기 글로벌 휴머노이드 출하량의 44%를 차지한 판매 1위 기업이다. 아이엘은 애지봇의 로봇을 국내 산업 환경에 맞게 커스터마이징해 공급하는 방식으로 휴머노이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현재 약 10곳의 고객사와 계약을 통해 약 30대의 계약 및 납품을 완료했다. 아이엘봇 제품군도 휴머노이드뿐 아니라 협동로봇과 서비스로봇, 사족보행 로봇 등으로 구성돼 있다. 보고서 3페이지에 따르면 휴머노이드 H1과 Y1, 협동로봇 C2·E1, 사족보행 로봇 L1 등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

최 연구원은 "중국이 휴머노이드 기술 패권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는 상황에서 글로벌 휴머노이드 출하량 1위 기업 애지봇과 밸류체인을 구축하고 있는 아이엘은 중장기적으로 수혜 강도가 높을 수밖에 없다"고 분석했다.

글로벌 휴머노이드 시장의 성장 전망도 긍정적으로 봤다. Global Market Insights에 따르면 글로벌 휴머노이드 시장 규모는 지난해 79억달러에서 2035년 1927억달러로 연평균 37.6%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올해 상반기 글로벌 휴머노이드 출하량 가운데 중국 기업이 약 97%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애지봇의 기업공개(IPO)도 아이엘의 기업가치 재평가 요인으로 제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애지봇은 지난 7월 홍콩 IPO 절차에 돌입한 이후 연내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최 연구원은 "애지봇의 상장은 아이엘 주가에 강력한 트리거이자 기업가치 재평가 요인"이라며 "현 시점 휴머노이드 기업 중 가장 주목이 필요한 이유"라고 설명했다.

휴머노이드 사업의 실적 기여도 올해 3분기부터 시작될 것으로 예상했다. 브라이어스 인사이트는 아이엘의 휴머노이드 매출이 3분기부터 반영돼 올해 100억원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기존 사업에서도 수익성 개선이 나타나고 있다. 아이엘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249억원, 영업이익은 28억원으로 영업이익률 11.1%를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창립 이후 2분기 기준 최대 규모다. 올해 1분기 매출액 252억원, 영업이익 2억원과 비교하면 매출 규모는 비슷했지만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했다.

최 연구원은 "기존 사업의 적용처 확대와 수익성 중심 경영 등으로 2분기 영업이익 28억원을 기록하며 창립 사상 최대 2분기 실적을 달성했다"며 "하반기부터는 휴머노이드 공급 확대로 본격적인 성장 궤도에 돌입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는 국내 로봇 관련 기업 대비 낮은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보고서는 대부분 적자를 기록 중인 국내 휴머노이드 관련 기업들이 평균 주가매출비율(PSR) 약 100배 수준의 밸류에이션을 받고 있는 반면 아이엘은 기존 사업에서 매출과 이익을 창출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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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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