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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프리뷰] 30일 대전 한화-롯데전, '대체 선발' 한화 박준영, 5이닝 이상 소화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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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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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와 롯데가 30일 대전에서 3연전 마지막 경기를 치렀다
  • 박준영의 제구와 이닝 소화, 나균안의 포크볼 완성도가 승부를 좌우할 것으로 분석했다
  • 김태연의 타격 상승세와 롯데 좌타 타선의 공략 여부가 양 팀 위닝시리즈와 한화 승률 5할 회복의 핵심 변수로 전망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AI를 활용해 해당 경기를 예상, 분석한 내용입니다. 상단의 'AI MY 뉴스' 로그인을 통해 뉴스핌의 차세대 AI 콘텐츠 서비스를 활용해보기 바랍니다.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2026 KBO 리그 한화 이글스 vs 롯데 자이언츠 대전 경기 분석 (7월 30일)

7월 30일 오후 6시 30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6위 한화와 8위 롯데가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선발 투수는 한화 우완 박준영, 롯데 우완 나균안으로 예고됐다.

[서울=뉴스핌] 2003년생 한화 박준영이 30일 대전 롯데전에 선발 투수로 나선다. [사진 = 한화 이글스] 2026.07.30 wcn05002@newspim.com

양 팀은 앞선 두 경기에서 한 번씩 승리를 나눠 가졌다. 롯데는 28일 선발 전원 안타와 시즌 팀 최다인 20안타를 앞세워 한화를 9-3으로 꺾었다. 한화는 29일 왕옌청의 호투와 김태연의 4안타 활약을 묶어 5-3으로 반격했다. 한화는 45승 3무 46패로 승률 0.495를 기록하며 6위를 지키고 있고,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면 승률 5할에 복귀한다.

한화는 2003년생 박준영을 앞세워 위닝시리즈에 도전한다. 박준영은 올 시즌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43이닝을 소화했고, 1승, 평균자책점 4.19를 기록하고 있다. 롯데는 103이닝을 던진 나균안을 내세운다. 선발 경험과 이닝 소화력에서는 나균안이 앞서지만, 박준영도 최근 LG전에서 5개의 삼진을 잡으며 선발 가능성을 보여줬다.

◆팀 현황

-한화 이글스(45승 3무 46패, 6위)

한화는 29일 롯데를 5-3으로 꺾고 시리즈 전적을 1승 1패로 맞췄다. 선발 왕옌청이 경기 초반을 안정적으로 막았고, 김태연이 홈런을 포함해 4안타를 터뜨리며 공격을 이끌었다. 첫 경기에서 롯데에 20안타를 허용하며 무너졌지만 하루 만에 마운드와 수비를 정비해 반등했다.

후반기 한화의 흐름은 점점 좋아지고 있다. 키움과의 4연전에서는 3패 1무로 흔들렸지만 이후 KIA에 2승 1패, LG에 2승 1패를 기록했다. 롯데와의 이번 시리즈도 마지막 경기 결과에 따라 위닝시리즈를 만들 수 있다.

타선은 페라자와 노시환, 문현빈을 중심으로 한 장타력과 김태연의 최근 상승세가 강점이다. 특히 김태연은 29일 경기에서 홈런을 포함해 4안타를 몰아치며 한화가 필요했던 득점을 대부분 만들어냈다. 한화는 특정 중심 타자 한두 명에게만 의존하기보다 상위 타선의 출루와 중·하위 타선의 연결이 이뤄질 때 공격력이 살아난다.

마운드에서는 박준영이 얼마나 긴 이닝을 책임하느냐가 중요하다. 한화는 29일 왕옌청이 선발 몫을 해주면서 필승조 운영에 여유가 생겼다. 그러나 박준영이 5회 이전에 내려가면 시리즈 마지막 경기에서 불펜 총력전을 펼쳐야 한다.

한화는 올 시즌 롯데와 9경기를 치러 6승 3패로 앞서 있다. 총득점에서도 53-39로 우위를 보이는 등 상대전적과 경기 내용 모두 롯데에 강한 모습을 보였다.

-롯데 자이언츠(42승 2무 52패, 8위)

롯데는 28일 20안타를 몰아치며 9-3으로 승리했지만 29일에는 3점에 그치며 연승을 이어가지 못했다. 첫 경기에서는 윤동희와 황성빈이 각각 4안타를 기록했고 선발 타자 전원이 안타를 때렸다. 하지만 두 번째 경기에서는 왕옌청과 한화 불펜을 상대로 결정적인 연속 안타를 만들지 못했다.

롯데 타선의 장점은 상·하위 타선이 동시에 살아났을 때 폭발력이 크다는 점이다. 황성빈과 고승민이 출루하고 레이예스, 한동희, 나승엽 등이 해결하는 흐름이 만들어지면 상대 선발을 빠르게 흔들 수 있다.

반면 경기별 기복은 크다. 28일에는 단타와 장타를 고르게 섞어 9점을 뽑았지만, 29일에는 득점권에서 흐름을 이어가지 못했다. 박준영이 최근 사사구가 적지 않았던 만큼 롯데 타선은 초반부터 무리하게 큰 스윙을 하기보다 출루를 쌓는 과정이 필요하다.

마운드에서는 나균안이 중요한 역할을 맡는다. 나균안은 올 시즌 103이닝을 던져 5승 9패, 평균자책점 4.28을 기록하고 있다. 탈삼진은 89개, 이닝당 출루허용률(WHIP)은 1.45다. 승수와 패전 수에서는 아쉬움이 있지만 선발 로테이션을 꾸준히 지키며 롯데 국내 선발진의 중심 역할을 해왔다.

시리즈 마지막 경기에서 나균안이 6이닝 이상을 책임한다면 롯데는 전날 패배를 씻고 위닝시리즈를 노릴 수 있다. 반대로 초반부터 볼넷과 장타를 함께 허용하면 한화의 홈런 타선을 상대로 어려운 경기가 될 수 있다.

[서울=뉴스핌] 롯데의 나균안이 30일 대전 한화전에 선발 투수로 나선다. [사진 = 롯데 자이언츠] 2026.07.30 wcn05002@newspim.com

◆선발 투수 분석

한화 선발: 박준영(우투)

박준영은 2003년 3월 2일생으로 신장 190㎝, 체중 103㎏의 체격을 갖춘 우완 투수다. 세광고를 졸업한 뒤 2022년 신인드래프트 2차 1라운드 1순위로 한화에 입단했다. 계약금은 2억원이었으며, 입단 당시부터 한화의 차세대 선발 자원으로 기대를 받았다.

올 시즌 성적은 43이닝 1승, 평균자책점 4.19다. 탈삼진은 37개를 기록했으며 WHIP는 1.51이다. 43이닝 동안 사사구 32개를 허용해 출루 억제에서는 개선이 필요하지만, 이닝당 삼진 생산 능력은 나쁘지 않다.

박준영은 큰 체격에서 나오는 직구와 슬라이더, 포크볼 등을 활용한다. 직구의 힘을 바탕으로 유리한 카운트를 잡은 뒤 변화구로 헛스윙을 유도하는 유형이다. 특히 변화구가 스트라이크존 아래쪽에 형성될 때는 삼진 능력이 살아난다.

최근 등판은 7월 24일 LG전이었다. 박준영은 4.1이닝 동안 4피안타와 사사구 3개를 허용했지만 삼진 5개를 잡으며 3실점했다. 5회를 완전히 마치지는 못했으나 강한 LG 타선을 상대로 경기 초반을 버텼고, 한화도 해당 경기에서 승리했다. 한화 김경문 감독 역시 경기 후 박준영이 선발로서 자신의 역할을 수행했다는 평가를 내렸다.

문제는 투구 효율이다. 박준영은 탈삼진 능력이 있지만 사사구가 많아 투구 수가 빠르게 늘어나는 경우가 있다. 초구 스트라이크가 들어가지 않으면 직구를 던져야 하는 상황이 반복되고, 가운데 몰린 공이 장타로 연결될 수 있다.

롯데 타선은 황성빈과 고승민, 나승엽, 레이예스 등 컨택 능력이 좋은 좌타자들이 있다. 박준영은 좌타자 바깥쪽으로 떨어지는 변화구와 몸쪽 직구를 동시에 활용해야 한다. 바깥쪽 승부에만 의존하면 롯데 좌타자들이 반대 방향 타격을 준비할 수 있다.

특히 레이예스는 좌우 투수를 가리지 않고 콘택트를 만들어내는 타자다. 박준영이 무리하게 삼진을 노리기보다 낮은 코스로 약한 타구를 유도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평가: 올 시즌 43이닝에서 평균자책점 4.19와 37탈삼진을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여줬다. 최근 LG전에서도 4.1이닝 3실점과 5탈삼진으로 최소한의 역할을 했다. 다만 WHIP 1.51과 사사구 32개에서 나타나듯 제구와 투구 수 관리가 과제다. 롯데를 상대로 5이닝 안팎을 2~3실점으로 버틴다면 한화도 계획적인 불펜 운영이 가능하다.

롯데 선발: 나균안(우투)

나균안은 올 시즌 103이닝을 소화하며 5승 9패, 평균자책점 4.28을 기록하고 있다. 탈삼진은 89개, 사사구는 32개, WHIP는 1.45다. 100이닝을 돌파하며 롯데 국내 선발 가운데 꾸준하게 로테이션을 지킨 투수다.

나균안의 주무기는 포크볼이다. 직구와 비슷한 궤적으로 들어오다가 타자 앞에서 떨어지는 포크볼을 활용해 헛스윙과 땅볼을 유도한다. 커브와 슬라이더, 컷 패스트볼도 섞지만, 포크볼의 제구와 낙차가 경기력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

포크볼이 스트라이크존 근처에서 떨어지는 날에는 적은 투구 수로 이닝을 정리할 수 있다. 반대로 변화구가 일찍 볼로 빠지면 타자들이 쉽게 골라내고, 불리한 카운트에서 직구 승부가 늘어난다.

한화 타선에서는 문현빈, 페라자, 노시환을 가장 경계해야 한다. 두 타자는 낮은 변화구를 골라낼 수 있고 직구가 스트라이크존 가운데로 들어오면 장타로 연결할 수 있다. 특히 대전 한화생명볼파크는 실투가 홈런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큰 구장이다.

최근 타격감이 좋은 김태연도 부담스러운 상대다. 김태연은 29일 홈런을 포함해 4안타를 기록했다. 나균안이 페라자, 문현빈, 노시환을 의식하다 김태연 앞에 주자를 쌓으면 한화 타선이 다시 빅이닝을 만들 수 있다.

나균안은 박준영보다 선발 경험과 이닝 소화력에서 앞선다. 롯데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를 잡기 위해서는 최소 6이닝을 책임하면서 볼넷과 홈런을 동시에 억제해야 한다.

평가: 시즌 103이닝을 책임한 경험은 이번 선발 매치업에서 가장 큰 강점이다. 포크볼이 낮게 제구되면 한화의 장타 타선을 상대로도 긴 이닝을 소화할 수 있다. 그러나 볼카운트가 불리해져 직구 비중이 높아질 경우 대전 구장과 한화 중심 타선의 장타력이 부담으로 작용한다.

[서울=뉴스핌] 한화 김태연이 29일 대전 롯데전에서 4안타를 기록했다. [사진 = 한화 이글스] 2026.07.29 wcn05002@newspim.com

◆주요 변수

박준영의 제구와 투구 수

박준영은 43이닝 동안 사사구 32개를 허용했다. WHIP도 1.51로 출루 허용이 적지 않다. 삼진 능력은 있지만 볼넷과 긴 승부가 반복되면 5회 이전에 투구 수가 크게 늘어날 수 있다.

롯데는 황성빈과 고승민, 레이예스 등 콘택트와 선구안을 갖춘 타자가 많다. 박준영이 빠르게 스트라이크를 잡지 못하면 롯데 타선이 출루를 쌓은 뒤 중심 타선으로 기회를 연결할 수 있다.

한화가 원하는 흐름은 박준영이 초반부터 직구로 스트라이크를 잡고 변화구를 결정구로 활용하는 것이다. 5이닝을 넘기면 한화는 전날 아낀 필승조를 순서대로 투입할 수 있다.

나균안의 포크볼 제구

나균안의 경기력은 포크볼 완성도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포크볼이 낮게 떨어지면 문현빈과 노시환의 장타 스윙을 유도할 수 있지만, 너무 일찍 빠지면 한화 타자들이 손쉽게 골라낼 수 있다.

한화 상위 타선이 포크볼에 배트를 내지 않고 투구 수를 늘리면 나균안은 직구 승부를 해야 한다. 이때 직구가 가운데로 몰리면 대전 구장에서 장타를 허용할 가능성이 커진다.

김태연의 상승세

김태연은 29일 롯데전에서 홈런을 포함해 4안타를 기록하며 한화의 5-3 승리를 이끌었다. 문현빈과 노시환에게 집중되는 상대 견제를 분산시킬 수 있는 타자가 살아났다는 점에서 한화에는 큰 힘이다.

롯데 배터리는 중심 타선만 피하려다 김태연에게 좋은 공을 던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특히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 나균안의 포크볼이 높게 형성되면 김태연이 다시 장타를 생산할 수 있다.

롯데 좌타자들과 박준영의 승부

롯데는 황성빈과 고승민, 나승엽, 레이예스(양타) 등 좌타자가 공격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한다. 우완 정통파 박준영에게 좌타자 바깥쪽 변화구 제구는 핵심 과제다.

박준영이 바깥쪽 변화구만 반복하면 롯데 타자들이 공을 오래 보고 반대 방향 타격을 준비할 수 있다. 몸쪽 직구를 과감하게 던져야 바깥쪽 포크볼과 슬라이더의 효과도 살아난다.

선발 경험의 차이

박준영은 올 시즌 43이닝을 소화했고, 나균안은 103이닝을 던졌다. 단순 이닝만 비교하면 나균안이 두 배 이상 많은 경험을 쌓았다.

시리즈 마지막 경기에서는 선발이 얼마나 오래 버티느냐가 중요하다. 나균안이 6~7이닝을 책임하면 롯데가 불펜 운영에서 여유를 가질 수 있다. 반대로 박준영이 나균안과 비슷한 이닝을 소화하면 한화의 홈 이점과 필승조가 경기 후반 변수가 된다.

[서울=뉴스핌] 롯데의 황성빈이 28~29일에 펼쳐진 대전 한화전에서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 [사진 = 롯데 자이언츠] 2026.07.30 wcn05002@newspim.com

⚾ 종합 전망

이번 경기는 2003년생 박준영의 제구와 나균안의 포크볼 완성도가 승부를 좌우할 가능성이 크다.

박준영은 올 시즌 43이닝에서 1승 무패, 평균자책점 4.19와 37탈삼진을 기록했다. 최근 LG전에서도 4.1이닝 3실점과 5탈삼진으로 버텼다. 그러나 WHIP 1.51과 32개의 사사구는 여전히 불안 요소다. 롯데 타자들이 초반부터 공을 오래 보면 박준영의 투구 수가 빠르게 늘어날 수 있다.

나균안은 103이닝과 89탈삼진을 기록해 선발 경험과 이닝 소화력에서 앞선다. 포크볼이 낮게 제구되면 한화 타선의 장타를 억제할 수 있지만, 볼카운트가 불리해져 직구가 몰리면 대전 구장의 특성상 한 번의 실투가 경기 흐름을 바꿀 수 있다.

팀 분위기는 팽팽하다. 롯데는 첫 경기에서 20안타를 몰아쳤고, 한화는 두 번째 경기에서 김태연의 4안타와 왕옌청의 호투로 반격했다. 한화는 승리하면 승률 5할에 복귀하고, 롯데는 원정 위닝시리즈를 통해 중위권 추격의 동력을 만들어야 한다.

한화는 박준영이 최소 5이닝을 버티며 나균안과의 선발 싸움에서 크게 밀리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롯데는 좌타자들이 박준영의 변화구를 골라내고 초반부터 출루를 쌓아야 한다.

결국 박준영이 볼넷을 줄이며 5회를 통과할 수 있는지, ​나균안의 포크볼이 한화 중심 타선의 배트를 끌어낼 수 있는지, 그리고 ​김태연과 롯데 좌타자들의 최근 타격 흐름이 이어질 수 있는지가 승부를 가를 핵심이다.

*위 내용은 생성형 AI로 예측한 경기 분석 [명령어 : 7월 30일 대전 한화-롯데 경기를 분석해줘=CHAT GPT]

wcn050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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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값 떨어지자 '사자' 몰렸다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으로 지난달 거주자외화예금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도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6년 7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1283억4000만달러로 전월 말보다 150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잔액 기준 역대 최대치로 지난해 12월 기록한 종전 최고치인 1194억3000만달러를 7개월 만에 넘어섰다. 월간 증가폭도 지난해 12월 158억8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컸다. [자료=한국은행]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이 국내 은행에 예치한 외화예금을 말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달러화예금은 1089억2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11억2000만달러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 잔액이 10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전체 거주자외화예금의 84.9%를 차지했다. 달러/원 환율이 지난 6월 말 1549.4원에서 7월 말 1424.0원으로 한 달 새 125.4원 떨어지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이다. 대기업의 경상대금 수취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고객예탁금 유입도 달러화예금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예금도 증가했다. 유로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경상대금 수취 등으로 전월보다 22억2000만달러 늘어난 80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엔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배당금 지급 목적 예치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유입 등으로 15억달러 증가한 86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위안화예금은 전월보다 2000만달러 증가한 1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파운드화와 호주 달러화 등이 포함된 기타통화 예금은 14억6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예금 주체별로는 기업예금과 개인예금이 모두 늘었다. 기업예금 잔액은 전월보다 135억7000만달러 증가한 1125억6000만달러로 전체 외화예금의 87.7%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기업의 달러화예금은 전월보다 101억1000만달러 늘어난 956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개인예금은 157억7000만달러로 한 달 새 14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개인이 보유한 달러화예금도 10억1000만달러 늘어난 132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외화예금 잔액이 1023억9000만달러로 전월보다 96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외국은행 국내지점은 259억5000만달러로 54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oyn2@newspim.com 2026-08-2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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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관 미임명' 한덕수 5년 구형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내란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을 저지할 목적으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28일 직무유기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와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김주현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이원모 전 공직기강비서관의 결심 공판을 열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사진=뉴스핌 DB] 한 전 총리는 윤 전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됐던 지난 2024년 12월 대통령 권한대행을 역임하며 국회가 추천한 헌법재판관 후보자 3인(마은혁·정계선·조한창)을 의도적으로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마은혁 재판관이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채택되자 그가 진보 성향 판사 모임인 우리법연구회 회원인 점, 판사 임관 전 운동권 조직과 진보 정당에서 활동했던 점 등이 대두되며 보수 진영의 비판이 이어졌다. 특검은 한 전 총리가 이런 상황을 참작해 윤 전 대통령의 탄핵 인용 결정을 저지하려는 목적으로 마 재판관의 임명을 104일간 미루고, 마용주 대법관 임명도 3개월 넘게 미뤘다고 본다. 또 지난해 4월 적법한 인사 검증을 거치지 않고 윤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함상훈·이완규 후보자를 헌법재판관 후보로 지명했다는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도 있다.  특검 측은 최종 구형을 통해 "피고인들은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아 헌법재판소의 정상적인 구성을 방해하고 국회 동의까지 모두 마친 대법관마저 임명하지 않아 사법부의 정상적인 구성까지 지연시켰다"며 "그 결과는 국정과 헌법기관의 마비였다"고 밝혔다. 이어 "공무원이 행사하는 권한은 본래 공무원 자신의 것이 아니라 국민의 것이다. 그런데 이 사건 피고인들은 권한을 위임한 국민을 배신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들의 행위로) 국민이 국가기관의 공식적인 절차를 믿을 수 있다는 신뢰, 그리고 최고위 공직자가 국민 앞에서 하는 말을 믿을 수 있다는 최소한의 신뢰까지 훼손됐다"고 짚었다. 특검 측은 "불의한 권력 앞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것보다 헌법과 양심을 지키는 것이 공직자의 의무라는 것을, 국민이 맡긴 권한을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사용했을 때는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이 판결을 통해 분명하게 남겨 주시기 바란다"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날 특검은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 전 비서실장과 김 전 민정수석은 모두 징역 4년을, 이 전 비서관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2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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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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