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무신사 뷰티가 7월 PB 앞세워 글로벌 오프라인 진출했다
- 미국 AAFES·중동 부티카·호주 W코스메틱 통해 유통망 확대했다
- 일본·동남아 이어 북미·중동·호주까지 PB 중심 글로벌 플랫폼 도약 노린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무신사 뷰티가 K뷰티 자체 브랜드(PB)를 앞세워 글로벌 오프라인 시장 진격에 나섰다. 미국과 쿠웨이트, 호주 등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오프라인 유통망을 확보하며 온라인 중심이었던 해외 판매 전략을 오프라인으로 확장하는 모습이다.

무신사 뷰티 PB 오드타입(ODDTYPE)은 이달 초 미군 대상 유통 채널인 AAFES(Army & Air Force Exchange Service)에 입점해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매장 27곳에서 제품 판매를 시작했다. 오프라인 매장은 텍사스와 버지니아, 캘리포니아 등 미국 주요 군사 거점 지역 중심으로 운영된다.
AAFES는 미국 국방부 산하 군 복지 유통 기관으로, 전 세계 미군 기지 내 매장(PX)과 편의점을 운영하며 현역·퇴역 군인과 군무원, 가족 등 약 3000만명 규모의 이용자를 보유한 대형 채널이다.
이번 입점으로 무신사 뷰티는 아마존(Amazon), 예스스타일(YesStyle), 스타일코리안(StyleKorean) 등 온라인 중심이었던 북미 유통망을 오프라인으로 확장하며, 미국 본토뿐 아니라 전 세계 미군 거점 지역까지 판매 채널을 넓히게 됐다.
중동에서는 지난 6월 뷰티·라이프스타일 플랫폼 '부티카(Boutiqaat)'를 통해 쿠웨이트 주요 쇼핑몰에 진출했다. 부티카는 K뷰티 전문 유통 매장인 '코리아타운(Korea Town)'을 운영하는 중동 대표 뷰티·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이다.
호주에서는 다음 달부터 오드타입과 위찌(WHIZZY), 무신사 스탠다드 뷰티(MUSINSA STANDARD BEAUTY) 등 PB 3종이 현지 뷰티 유통사 '더블유코스메틱(W Cosmetics)'을 통해 오프라인 시장에 진출한다. 더블유코스메틱은 시드니와 멜버른, 브리즈번 등 주요 도시 대형 쇼핑몰에서 매장을 운영하는 호주 대표 뷰티 유통 채널로, 이들 PB 3종은 매장 50곳에 입점할 계획이다.
앞서 무신사 뷰티는 일본과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PB 제품의 해외 유통망을 확대해왔다. 일본에서는 오드타입이 앳코스메(@cosme), 로프트(LOFT), 프라자(PLAZA) 등에 진출했고, 위찌는 돈키호테 300여 개 매장에 입점했다. 싱가포르와 태국,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 주요 시장에서도 영향력을 키우고 있다.
무신사 뷰티 관계자는 "북미와 중동, 호주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온·오프라인 판매 채널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라며 "PB 제품군 중심으로 해외 유통망을 넓혀 글로벌 뷰티 플랫폼으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fineview@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