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국회가 23일 국민의힘 몫 상임위원장 6명을 선출했다
- 김희정·송석준·김성원·이만희·유의동·이양수가 주요 상임위원장에 올랐다
- 성평등가족위원장은 김정재가 내정됐고 원구성 협상이 사실상 마무리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국토위 유의동·정보위 이양수 총 6명 선출
김정재 성평등가족위원장 내정...임이자 후보직 사임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국회가 23일 본회의를 열고 제22대 국회 후반기 국민의힘 몫 상임위원장 6명을 선출했다. 성평등가족위원장은 당초 후보로 추인됐던 임이자 의원이 후보직을 사임하면서 김정재 의원이 내정됐으며, 다음 본회의에서 선출 절차를 밟을 전망이다.
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를 열고 교육위원장에 김희정 의원, 외교통일위원장에 송석준 의원,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에 김성원 의원, 보건복지위원장에 이만희 의원, 국토교통위원장에 유의동 의원, 정보위원장에 이양수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김희정 신임 교육위원장은 당선 인사에서 "학령 인구 감소, 지역 간 교육 격차, 대학 경쟁력 약화와 지역 대학 위기, AI 시대에 걸맞은 미래 인재 양성 등 과제가 있다"며 "교육은 경쟁의 대상이 될 수 없고 함께 과감한 투자와 100년지대계를 설계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송석준 신임 외교통일위원장은 "민의의 전당에서 상생과 조화의 정신이 발휘돼 국민들이 보기에 좋은 정치를 시작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는 "대한민국이 헌법이 지향하는 통일을 지향하는 제대로 된 대한민국의 정상화를 위해 외교통일위원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성원 신임 산자중기위원장은 "자국 우선주의 기조와 첨단 기술 패권 전쟁, 에너지 전쟁은 우리 기업들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다"며 "반도체와 AI 등 국가 미래를 좌우할 핵심 전략산업의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책 마련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만희 신임 보건복지위원장은 "보건복지위원회는 의료, 연금 등 국민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치는 민생 정책이 논의되는 중요한 상임위"라며 "지속 가능한 복지로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여야 의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유의동 신임 국토교통위원장은 "여야를 떠나 모든 의원의 의견을 경청하겠다"며 "국토교통위원회가 합리적인 대화와 생산적인 논의를 통해 국민께 실질적인 해답을 드리는 모범적인 상임위가 되도록 책임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이양수 신임 정보위원장은 "정보위원회는 국가 안보의 파수꾼이자 국가정보기관에 대한 민주적 통제 장치로서 그 어느 때보다 책임이 막중하다"며 "안보에는 여야가 없다는 원칙과 국익 우선, 안보 우선이라는 말에 따라 초당적 협의와 합의를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성평등가족위원장 선출은 이날 본회의에서 이뤄지지 않았다. 국민의힘은 당초 임이자 의원을 성평등가족위원장 후보로 추인했으나 임 의원이 후보직을 사임했고, 김정재 의원이 후임 후보로 내정됐다.
국회는 이날 상임위원장 선출로 원구성 협상을 사실상 매듭지었다. 앞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지난달 30일 자당 몫 11개 상임위원장을 단독 선출했다.
onewa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