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프로티아는 15일 2분기 매출·영업이익이 분기 최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다
- 알레르기 진단제품 판매 증가로 상반기 매출·이익이 두 자릿수 이상 급증하며 수익성이 개선됐다
- 해외·동물용 진단사업 확대와 신제품 출시로 향후 수출과 매출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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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 진단제품 매출 54% 증가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프로티아는 올해 2분기 매출 53억원, 영업이익 17억원을 기록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매출은 91억70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2%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4억2000만원으로 66.1% 늘었고, 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0억2000만원으로 101.2% 증가했다. 특히 2분기에는 영업이익률이 30%를 넘어서는 등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 회사는 주력 사업인 알레르기 진단제품 판매 증가가 실적 성장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출시한 프리미엄 알레르기 진단제품 '프로티아 알러지-Q 192D'는 다양한 알레르기 항목을 검사할 수 있는 다중진단기법과 재조합 단백질 기반 분자진단 기술을 적용한 제품이다. 회사는 항생제와 화학성분 알레르기 진단까지 가능한 점이 국내외 시장에서 호응을 얻으며 알레르기 진단제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4% 증가했다고 밝혔다.

해외 사업도 확대되고 있다. 프로티아는 상반기 신규 수출 상담 국가가 10여 개에 달했으며, 조만간 수출국이 90개를 넘어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해외 대리점도 100개에 근접했다.
동물용 진단제품 사업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중국 시장에서 지난 2년간 매출이 꾸준히 증가한 데 이어 올해부터는 본격적인 시장 확대가 기대된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상반기 동물용 진단제품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0% 이상 증가했다.
프로티아는 최근 세계 최초 전기용량 측정 방식을 적용한 항생제 감수성 진단제품 '프로티아 Q-AST'와 타액을 이용해 면역 상태를 확인하는 '아임세이프 살리바'도 출시하며 제품군을 확대했다.
프로티아 임국진 대표이사는 "4분기 IVDR 인증이 완료되면 알레르기 진단제품과 더불어 자가면역 진단제품 수출 확대로 이어져, 향후 매출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보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신제품을 개발하여 공급하고 신시장 진출을 통하여 외형 성장뿐만 아니라 더욱 높은 수익성을 이어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