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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특징주] ASML, 생산능력 확대와 중국 수출 제한 과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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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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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SML이 15일 실적을 발표해 AI 수혜와 미국의 중국 수출 통제 대응을 보여줄 전망이다
  • AI 붐과 메모리·파운드리 증설로 ASML 실적과 EUV 장비 수요가 급증하며 매출 전망 상향 가능성이 거론됐다
  • 중국 수출 규제 우려와 높은 밸류에이션 논란 속에서도 ASML은 EUV 생산·부품 공급 확대로 병목 해소에 나서고 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으로 생산된 콘텐츠로, 원문은 7월 14일자 로이터 기사(Chip toolmaker ASML expected to shine light on capacity and China challenges)입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반도체 제조 장비 최대 공급업체인 ASML(종목코드: ASML)이 15일 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높은 밸류에이션의 정당성을 입증하고 중국 수출을 차단하려는 미국의 움직임에 어떻게 대응할지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네덜란드에 본사를 둔 ASML은 인공지능(AI) 붐에 힘입어 올해 주가가 약 70% 급등하면서 시가총액 6100억 유로(약 6960억 달러)를 기록, 유럽 상장기업 중 가장 높은 기업가치를 자랑한다. SK하이닉스, 삼성전자, 마이크론 등 메모리 반도체 기업들이 잇달아 생산능력 확대에 나서고 있는 것이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최대 고객사인 TSMC도 생산 설비를 늘리고 있으며, 인텔의 회복세와 일론 머스크의 테라팹(TeraFab) 계획까지 더해지면서 수요는 한층 더 확대될 전망이다.

그러나 미국이 동맹국들에게 중국의 첨단 반도체 제조 능력을 억제하기 위한 수출 통제에 동참하도록 요구하는 법안이 추진되면서 전망에 먹구름이 드리우고 있다. 해당 법안에는 ASML이 명시적으로 거론돼 있다. ASML은 중국에 최첨단 극자외선(EUV) 장비를 판매한 사실이 없다고 부인하고 있다. 중국은 올해 ASML 매출의 최대 20%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자동차·산업·전자제품용 반도체 생산에 쓰이는 구형 심자외선(DUV) 장비를 합법적으로 구매하는 방식을 통해서다.

ASML 로고 [사진=로이터 뉴스핌]

LSEG 추정치에 따르면 ASML의 2분기 순이익은 8.8% 증가한 26억1000만 유로, 매출은 14% 늘어난 88억 유로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장에서는 현재 360억~400억 유로로 설정된 연간 매출 전망치의 상향 조정 여부에 주목하고 있다.

브로커 서스쿼해나의 애널리스트 메흐디 호세이니는 "ASML이 예상치를 웃돌고 전망치를 높이는 실적을 발표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2027년 말까지의 생산능력이 이미 예약됐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모닝스타의 하비에르 코레오네로는 "2030년 매출 목표치인 최소 440억 유로는 이제 지나치게 보수적으로 보인다"며 "이 가이던스가 시대에 뒤처졌다고 보는 것이 매우 합리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2030년 매출을 600억 유로로 전망했다.

ASML은 첨단 반도체의 미세 회로 구현에 필요한 3억 달러짜리 초대형 기계인 EUV 리소그래피 시스템의 유일한 제조업체다. 제작에 약 1년이 소요되는 이 장비는 AI 인프라 확장 속도를 제약하는 요인 중 하나다. 크리스토프 푸케 CEO는 지난 4월 코로나19 팬데믹 당시처럼 ASML이 업계의 병목이 되는 상황을 피하기 위해 모든 방법을 동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ASML은 올해 60대, 내년 80대의 EUV 장비를 출하할 계획이며, 물리적 생산능력 추가 없이도 이론적으로 최대 90대까지 출하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JP모건 애널리스트들은 최대 110대까지 제작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ASML은 로이터통신에 보낸 성명에서 "90대 이상을 위해서는 고객을 지원할 창의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형 장비 업그레이드, 기계 조립 기간 단축, 설치 시간 단축 등이 검토되고 있다.

ASML은 또한 오랜 제작 시간이 필요한 부품의 추가 공급 물량도 확보했다고 밝혔다. 독일 자이스(Zeiss)의 렌즈 및 미러와 독일 트룸프(Trumpf)의 고출력 레이저가 대표적이다. 트룸프의 마누엘 토마 대변인은 "향후 3년간 ASML의 EUV 수요를 충족할 준비가 완전히 갖춰져 있다"고 말했다. 자이스는 생산능력에 대한 언급을 피했으나 DUV·EUV 광학 부문의 사업 확장을 지속하고 있다.

한편 일부 애널리스트들은 ASML의 밸류에이션이 지나치게 부풀려져 있다고 경고한다. 현재 주가는 2027년 추정 이익의 49배 수준이다. KBC의 애널리스트 토마 쿠브뢰르는 "상승 여력의 상당 부분이 이미 주가에 반영됐다고 판단해 '보유'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반면 ASML이 올해 들어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진한 흐름을 보여온 만큼 긍정적인 서프라이즈의 여지가 있다는 시각도 있다. ING의 마크 헤셀링크 애널리스트는 "강한 실적과 추가적인 생산능력 확대가 격차 해소를 뒷받침할 수 있다"고 말했다.

kimhyun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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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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