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울소재과학 자회사 JKM이 13일 세종캠퍼스 PSM 심사 적합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 JKM은 지난 3월부터 인허가와 안전심사를 약 4개월 만에 모두 완료해 세종캠퍼스를 양산 생산기지로 공식 인정받았다
- JKM은 기흥캠퍼스 생산품을 세종캠퍼스로 이전하고 고객사 승인 후 이달 말부터 본격 양산과 출하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한울소재과학의 자회사 제이케이머트리얼즈(JKM)가 세종캠퍼스 반도체·디스플레이 감광재료 제조공정에 대한 공정안전보고서(PSM) 심사에 적합 통보를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고용노동부 산하 충남권중대산업사고예방센터로부터 받은 이번 통보로 상업생산에 필요한 핵심 인허가와 안전 절차를 모두 마무리했다.
PSM은 실제 생산설비를 가동한 상태에서 원료 투입, 제조공정 운영, 설비 안전성, 작업자 교육, 위험성 평가와 비상 대응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검증하는 최종 안전심사다. 이번 적합 통보는 세종캠퍼스가 정상적인 양산이 가능한 생산기지로 공식 인정받았다는 의미다.
회사에 따르면 JKM은 지난 3월 30일 위험물 제조소 완공검사를 시작으로 4월 13일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설치검사, 4월 23일 압력용기 설치검사, 5월 8일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영업허가를 순차적으로 완료했다.
지난 6월부터는 생산설비 가동과 원료 투입을 포함한 시생산에 착수했으며, 공정안전보고서와 안전운전절차서, 제조기록서 등 약 40종의 관련 서류를 마련해 PSM 심사를 진행했다. 준공 이후 약 4개월 만에 핵심 인허가와 안전심사를 완료한 것은 세종캠퍼스가 설계 단계부터 반도체 소재 전용 생산기지로 구축됐기 때문이다.

회사에 따르면 세종캠퍼스는 세종시 전의일반산업단지 내 약 5470평 부지에 총 8개동 규모로 조성된 반도체 소재 생산기지다. 기존 전자재료나 범용 화학소재 생산시설을 전환한 공장이 아니라 기획과 설계 단계부터 반도체·디스플레이용 감광재료 생산을 목적으로 구축한 전용 생산라인이다.
생산공정은 물론 원료 저장과 위험물 관리, 유해화학물질 취급, 폐수 처리, 작업자 안전관리 체계까지 반도체 소재 생산 기준에 맞춰 설계됐다. 총 8개동 가운데 7개동은 올해 2월 준공을 마쳤으며, 나머지 1개동도 이달 중 준공 절차를 완료할 예정이다.
JKM은 현재 기흥캠퍼스 연구시설과 파일럿 설비에서 생산해온 제품을 세종캠퍼스 양산라인으로 순차 이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6월부터 기존 고객사들과 생산공정 변경에 따른 공정변경통지(PCN)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고객사별 승인 절차가 마무리되는 제품부터 이달 말 본격적인 생산과 출하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울소재과학 관계자는 "PSM 적합 통보로 상업생산을 위한 핵심 인허가와 안전 절차를 모두 마무리했다"며 "기존 고객사 제품의 양산 이전과 신규 고객사 확보를 차질 없이 추진해 세종캠퍼스를 실질적인 매출 성장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