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국투자신탁운용은 7일 ACE 엔비디아 ETF가 연초 이후 국내 해외 밸류체인형 ETF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 해당 ETF는 연초 이후 95.14% 수익률을 올려 동종 평균 35.13%를 크게 상회했고 순자산액은 6일 기준 3629억원이다
- 엔비디아와 TSMC·SK하이닉스 등 AI 데이터센터 생태계 수혜 기업에 분산 투자하는 액티브 ETF로 AI 인프라 성장 수혜를 노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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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브 전략으로 AI 밸류체인 변화에 빠른 대응"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한국투자신탁운용은 7일 자사 ACE 엔비디아밸류체인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가 국내 상장 해외 밸류체인형 ETF 가운데 연초 이후 수익률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기준 해당 ETF의 연초 이후 수익률은 95.14%다. 이는 국내 증시에 상장된 해외 밸류체인형 ETF 중 가장 높은 수준으로, 동일 유형 상품 평균 수익률(35.13%)을 크게 상회하는 값이다. 최근 6개월과 1년 수익률은 각각 83.23%, 187.28%다.

최근 엔비디아 주가가 메모리 반도체 종목 대비 상대적으로 횡보하는 가운데 ACE 엔비디아밸류체인액티브 ETF는 엔비디아가 주도하는 AI 인프라 생태계 전반에 투자하는 전략을 통해 차별화된 성과를 거뒀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AI 반도체 산업 성장성에 주목하는 투자자들의 자금 유입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ACE 엔비디아밸류체인액티브 ETF의 순자산액은 지난 6일 기준 3629억원을 기록했다.
ACE 엔비디아밸류체인액티브 ETF는 엔비디아에 중점 투자하는 것을 넘어 AI 생태계 전반의 수혜 기업을 발굴해 투자하는 액티브 ETF다. 엔비디아뿐 아니라 파운드리, 고대역폭메모리(HBM), 반도체 장비, 전력·냉각 인프라, 네트워크, 커스텀 반도체 등 AI 데이터센터 생태계 전반에서 수혜가 기대되는 기업을 선별해 편입하고 있다.
6일 기준 편입종목은 엔비디아(23.41%)를 비롯해 ▲TSMC(15.63%) ▲SK하이닉스(8.56%) ▲삼성전자(7.30%) ▲삼성전기(4.20%) ▲인텔(4.03%) ▲마벨(3.77%) 등이다.
최민규 한국투자신탁운용 글로벌주식운용본부장은 "엔비디아는 GPU 기업을 넘어 AI 팩토리 전략을 앞세워 글로벌 AI 인프라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며 "해당 ETF는 산업의 변화에 맞춰 관련 핵심 기업을 선제적으로 편입해 AI 생태계 성장의 수혜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액티브 ETF의 강점을 활용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rkgml9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