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경희학원이 2일 제2회 미원평화상 수상자로 세계원자과학자협회를 선정했다
- 선정위는 핵·기후·기술 위협 분석과 인류 안보 기여 공로를 높이 평가했다
- 시상식은 9월 21일 세계평화의 날 기념 국제회의에서 열릴 예정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학교법인 경희학원(이사장 조인원)이 제2회 미원평화상 수상 기관으로 '인류 종말 시계(Doomsday Clock)'를 발표해 온 '세계원자과학자협회(Bulletin of the Atomic Scientists)'를 선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미원평화상 선정위원회는 세계원자과학자협회가 과학적 분석을 바탕으로 핵무기, 기후 변화, 파괴적 기술 등 인류의 실존적 위협에 대한 지구적 인식을 제고하고 인간 안보의 실천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세계원자과학자협회는 1945년 맨해튼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과학자들이 핵기술의 윤리적 책임을 공론화하기 위해 설립한 독립 비영리 기관이다. 1947년부터 매년 초 자정까지 남은 시간으로 지구 파국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인류 종말 시계'를 발표해 왔으며, 과학적 지식을 지구적 책임과 정책 행동으로 전환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해 왔다.
미원평화상은 경희학원 설립자 미원(美源) 조영식 박사의 평화 사상을 계승하고 지구사회의 미래를 위해 헌신한 인사나 기관을 현창하기 위해 2024년 제정됐다. 격년으로 선정되는 수상자에게는 재미 경희 동창회가 조성한 세계평화 후원금 미화 20만 달러(한화 약 3억 1,000만 원)가 수여된다.
제2회 미원평화상 시상식은 오는 9월 21일 유엔 세계평화의 날을 기념해 열리는 '제45회 세계평화의 날 기념 국제회의 Peace BAR Festival'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ohzi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