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에어로케이항공이 청주국제공항과 중국 란저우를 잇는 전세기 노선을 개설했다.
1일 오후 10시 30분 청주를 출발한 첫 편은 현지 시각 2일 새벽 1시 15분 란저우에 도착했다. 같은 날 새벽 2시 15분 란저우를 출발한 귀국편은 청주에 오전 6시 30분 도착했다.

귀국편의 탑승객 180명 전원이 중국인이었다. 7월 6일까지 청주 입국편은 모두 매진된 상태다. 신규 노선임에도 초반부터 높은 탑승률을 기록한 것으로, 중국 내륙 지역의 방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에어로케이항공은 그동안 부정기 허가를 받아 보아오, 귀양, 다통, 황산, 석가장, 이창 등 노선을 운항해왔다. 이번 란저우 노선 개설로 중국 아홉 번째 노선을 확보했다.
현재 에어로케이항공은 일본, 대만, 중국, 필리핀, 베트남, 몽골 등 6개국 22개 노선을 운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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