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만호제강이 1일 약 1000억원 비영업부동산 매각을 추진했다.
- 매각 자금은 전략적 M&A와 로봇 통합플랫폼 투자 및 사업 체질 개선에 활용한다 했다.
- M&A 후 잉여 재원은 자사주 소각·배당 확대 등 주주환원과 차입금 상환에 사용한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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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적 M&A·주주환원·차입금 상환 병행 계획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만호제강이 약 1000억원 규모의 비영업자산 매각을 추진한다.
만호제강은 영업활동에 직접 사용되지 않는 비영업용 부동산 매각을 통해 성장 재원을 확보하고, 전략적 인수합병(M&A)과 주주환원 정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회사가 매각을 추진하는 대상 자산은 비영업용 부동산이다. 예상 매각 가액은 약 1000억원 규모다. 만호제강은 자산 유동화를 통해 확보한 자금을 미래 성장 투자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확보 자금은 우선 전략적 M&A에 투입한다는 방침이다. 회사는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 현금 창출 능력, 수익성, 재무구조 등을 기준으로 인수 대상을 검토하고 있다. 외형 확대보다 사업 포트폴리오 개선과 수익성 강화를 우선하겠다는 설명이다.
만호제강은 최근 산업용 로봇 전장 및 제어 시스템 기업 MH시스템즈와 로봇 하드웨어 및 정밀가공 기업 MH다이나믹스를 인수했다. 회사는 향후 로봇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아우르는 통합 플랫폼 구축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존 제조업 중심 사업구조를 고부가가치 첨단 산업 중심으로 전환한다는 구상이다. 회사는 이번 비영업자산 매각 자금을 추가 성장사업 확보와 사업 체질 개선에 활용할 예정이다.
전략적 M&A 이후 발생하는 잉여 재원은 주주환원 정책에 사용할 계획이다. 만호제강은 자사주 취득 및 소각, 배당 확대 등을 검토하고 있다. 차입금 상환도 병행해 금융비용을 줄이고 재무 안정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만호제강 관계자는 "이번 자산 유동화는 단순한 비핵심 자산 매각이 아니라 저수익 자산을 성장 자산으로 전환하는 자본 재배치의 일환"이라며 "자본 효율성을 높이고 중장기 기업가치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dconnec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