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25일 장초반 급등했다.
- 반도체 업황 개선 기대에 그룹주 전반이 강세다.
- 삼성물산과 SK도 두 자릿수 상승세를 보였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장 초반 큰 폭으로 오르면서 삼성그룹과 SK그룹 상장사 전반으로 매수세가 확산되고 있다. 반도체 업황 개선과 실적 기대감이 대형 그룹주 전반의 투자심리를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된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43분 기준 삼성물산은 전일대비 12.98% 오른 54만4000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전기도 전일대비 3.11% 오른 202만500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그룹에서는 삼성전기(3.11%), 삼성전자우(8.42%), 삼성생명(5.43%), 삼성SDS(3.37%), 삼성SDI(2.15%), 삼성바이오로직스(2.53%) 등이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같은 시각, SK그룹도 강세다. SK는 전 거래일 대비 16.99% 오른 83만33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SK스퀘어도 6.56% 상승 중이다. SK증권(5.26%)을 비롯해 SK텔레콤, SK가스, SK이노베이션 등은 강보합권을 나타내고 있다.

증권가는 메모리 반도체 업황 회복과 실적 개선 기대가 대형 반도체주뿐 아니라 그룹주 전반의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고 분석했다. 김록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2분기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34% 증가한 9조2000억원으로 전망한다"며 "서버와 PC D램의 견조한 가격 흐름과 LPDDR 가격 상승으로 메모리 업황 개선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SK하이닉스에 대해서도 추가 상승 기대가 나온다. 염동찬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ADR 상장을 통해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와 나스닥100 지수 편입 가능성이 생겼다"며 "주가 상승으로 시가총액이 확대될 경우 지수 내 비중도 함께 높아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