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다우기술이 23일 AI 마케팅 솔루션사 와이즈트래커를 인수해 사방넷 사업 영역을 확대했다
- 사방넷은 운영 중심 서비스에서 고객 데이터 분석·마케팅 기능을 포함한 이커머스 통합 플랫폼으로 확장됐다
- 다우기술은 사방넷 운영 데이터와 와이즈트래커 분석 역량을 결합해 고객 행동 기반 마케팅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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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다우기술이 AI 개인화 마케팅 솔루션 기업 와이즈트래커를 인수하고 쇼핑몰 통합관리 서비스 '사방넷'의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
이번 인수를 통해 사방넷은 상품·주문·재고·물류 관리 중심 서비스에서 고객 데이터 분석과 마케팅 기능을 포함하는 플랫폼으로 서비스를 확장하게 됐다. 다우기술은 쇼핑몰 운영 데이터와 고객 행동 분석 데이터를 결합해 이커머스 운영 전 과정을 지원하는 환경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와이즈트래커는 광고 성과 측정(어트리뷰션), 고객 행동 분석(애널리틱스), 고객관계관리(CRM) 마케팅 기능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고객의 접속 경로부터 구매·전환 과정까지 데이터를 분석하고, 실시간 고객 행동에 따른 메시지 발송 기능을 운영하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와이즈트래커는 2015년 이후 10억건 이상의 고객 행동 데이터를 분석해왔으며, 이를 기반으로 개인화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신세계면세점, 러쉬코리아, 이랜드패션사업부, 대상웰라이프 등이 관련 솔루션을 활용하고 있다.
다우기술은 이번 인수를 통해 쇼핑몰 운영과 마케팅 기능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사방넷이 보유한 쇼핑몰 운영 데이터와 와이즈트래커의 데이터 분석 기능을 결합해 고객 행동 기반 마케팅 운영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사방넷은 상품 등록, 주문 수집, 재고 연동, 송장 처리 등 쇼핑몰 운영 업무를 지원하는 서비스다. 회사는 '사방넷 2.0'을 통해 주문관리시스템(OMS)과 창고관리시스템(WMS)을 연계해 물류 기능을 확대했으며 현재 국내외 650여개 쇼핑몰 연동을 지원하고 있다.
김정우 다우기술 커머스부문장은 "최근 이커머스 시장은 데이터 기반 고객 관리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인수를 계기로 쇼핑몰 운영부터 마케팅까지 지원하는 플랫폼 구축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whits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