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새로엠에스가 22일 해수부 비대면 섬 닥터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 섬·어촌 주민 대상 원격진료로 의료 사각지대 해소와 접근성 개선을 목표로 했다
- 연내 도서지역 200곳에 새로닥터 키오스크를 설치·운영하며 의료·약국 네트워크와 교육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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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일동제약그룹의 종합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 새로엠에스가 해양수산부의 '비대면 섬 닥터'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새로엠에스는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2026년도 어촌 복지 버스(어복 버스)' 사업의 일환인 '비대면 섬 닥터' 사업 시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어복 버스는 해양수산부가 섬과 어촌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의료, 식품, 생활, 행정 분야 서비스를 제공해 어업인의 복지 향상과 생활 편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비대면 섬 닥터는 의료기관 이용이 어려운 도서 지역 주민들에게 원격 진료 서비스를 제공해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건강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온라인 기반 비대면 진료 시스템을 활용해 의료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지자체 관할 병·의원 및 약국과 연계해 지역 간 의료 격차를 줄이는 것이 사업의 목적이다.
새로엠에스는 해양수산부와 수협재단 등과 협력해 의사가 없는 도서 지역을 중심으로 연내 200개소 이상에 자사의 비대면 진료 키오스크 '새로닥터'를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설치 지역과 연계 가능한 의료기관 및 약국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이용자 대상 교육과 홍보 등 사업 운영에 필요한 지원 체계도 마련할 방침이다.
새로닥터는 의료기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원격 영상 진료를 받을 수 있는 비대면 진료 통합 솔루션이다. 의사 진료 후 지정 약국으로 처방전을 전송할 수 있는 기능을 갖췄다. 또 대형 화면을 적용해 원활한 의사소통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큰 글씨와 음성 안내 기능을 탑재해 고령층 등 의료 취약계층의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새로엠에스 관계자는 "비대면 섬 닥터 사업이 도서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의료 접근성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서비스 체계 구축과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기술 개발과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공공 복지 사업 참여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y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