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서울시는 18일 MBC를 상대로 3억원 손배소를 제기했다
- GTX-A 시공 오류 보도가 허위·왜곡돼 시정 신뢰가 훼손됐다고 주장했다
- 선거 악용 등 공정성 침해를 이유로 법적 판단 통해 진실 규명하겠다고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서울시는 MBC가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사업 구간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시공 오류 관련 허위·왜곡 보도했다며 3억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18일 밝혔다.
전날 서울시는 주식회사 문화방송과 보도본부장, 담당 기자를 상대로 정정보도·손해배상 청구 소장을 서울서부지법에 제출했다.

청구 내용은 ▲손해배상금 3억원 ▲MBC 뉴스데스크 및 MBC 뉴스 홈페이지에 정정보도문 게재다.
서울시는 "해당 보도로 서울시정에 대한 신뢰가 훼손되고 시민 불안이 증폭됐으며 현장 대응 업무 가중과 행정력 낭비로 인해 사업 추진에도 차질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MBC는 5월 15일~6월 3일 약 3주간 GTX-A 철근 누락 관련 총 76건 보도했다. 서울시는 이 보도가 ▲시공 오류에 대한 책임 주체 왜곡 ▲공사 현장 균열의 원인을 철근 누락으로 연관 ▲ 정상적 행정절차를 고의적 은폐로 매도하는 등 사실관계를 왜곡했다고 밝혔다.
특히 서울시는 "이 보도가 선거에 영향을 미칠 목적으로 특정 진영에 의해 확대·재생산되며 선거의 핵심 쟁점으로 악용된 점을 심각하게 보고 있다"라며 "이는 공정성을 저해하고 시민의 알 권리를 침해한 사안인 만큼, 법적 판단을 통해 진실을 바로잡겠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 "시는 이번 조치가 언론의 정당한 비판 기능을 제약하려는 목적이 아니라, 사실에 기반하지 않은 무책임한 보도로 시민에게 혼란을 주고 시정 신뢰를 중대하게 훼손된 것에 대한 대응"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법원의 판단을 통해 사실관계가 명확히 확정되고, 왜곡된 정보로 인한 시민 불안이 조속히 해소되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100win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