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폭스바겐이 12일 독일서 연말까지 1만9000명 감축한다
- 블루메 CEO는 18일 주총에서 구조조정 계획을 공식 발표한다
- 폭스바겐 그룹은 2030년까지 총 5만명 감축 목표를 내걸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대규모 구조조정을 실행 중인 독일 자동차업체 폭스바겐(Volkswagen·종목코드 VOW3:GR)이 올해 말까지 독일 내 직원 수를 1만9000명 줄일 예정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12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그룹이 계획한 구조조정 일정과 폭을 예정대로 진행하겠다는 것이다.
로이터 통신이 입수한 연설문 초안에 따르면 올리버 블루메 최고경영자(CEO)는 오는 18일 열리는 연례 주주총회(AGM)에서 이 같은 방안을 투자자들에게 밝힐 계획이다. 초안에는 또 "작년까지 독일 내 폭스바겐 공장들의 생산 비용을 20% 이상 절감했다"는 내용도 담겼다.
폭스바겐과 아우디, 포르쉐, 람보르기니, 벤틀리, 두카티, 스코다, 세아트, 쿠프라 등 10여개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폭스바겐 그룹은 지난 3월 오는 2030년까지 5만 명의 직원을 줄이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2024년 말 3만5000명을 감축하겠다고 했던 기존 계획보다 구조조정 규모가 더욱 커진 것이다.
폭스바겐은 포르쉐의 전기차 전환 지연 및 전략 수정에 따른 막대한 비용 발생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고율 관세 영향 등으로 기업 경영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