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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WC] 케인·호날두 부진에도...잉글랜드·포르투갈, 최종 평가전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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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잉글랜드가 11일 코스타리카와의 평가전에서 3-0으로 승리하며 월드컵 전 최종 점검을 마쳤다
  • 해리 케인이 침묵한 가운데 고든이 1골 1도움으로 활약했고 잉글랜드는 L조에서 크로아티아 등과 격돌한다
  • 포르투갈도 11일 나이지리아를 2-1로 꺾었으며 호날두가 부진한 사이 콘세이상이 결승골을 기록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각각 코스타리카에 3-0, 나이지리아에 2-1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축구 종가' 잉글랜드와 '유럽의 복병' 포르투갈이 월드컵 직전 최종 모의고사를 나란히 승리로 장식했다. 두 팀의 간판 골잡이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가 약속이나 한 듯 침묵했으나, 두터운 스쿼드의 힘을 과시하며 본선 준비를 마쳤다.

토마스 투헬(독일) 감독이 이끄는 잉글랜드 축구 대표팀은 11일(한국 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인터앤코 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스타리카와의 평가전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기습적인 악천후라는 변수도 종가의 기세를 꺾지 못했다. 플로리다 지역에 쏟아진 폭우와 낙뢰로 경기장 잔디가 물에 잠기면서 킥오프가 1시간 지연되는 소동이 일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해리 케인. [사진=로이터] 2026.06.11 psoq1337@newspim.com

경기는 1골 1도움을 올린 앤서니 고든(바르셀로나)의 독무대였다. 고든은 전반 9분 만에 폭발적인 측면 돌파에 이은 컷백 패스로 데클런 라이스(아스널)의 선제 결승골을 도왔다. 이어 후반 23분에는 상대 수비수의 핸드볼 반칙으로 얻어낸 페널티킥을 직접 차 넣으며 승기를 굳혔다. 잉글랜드는 후반 42분 올리 왓킨스(애스턴 빌라)의 헤더 쐐기골까지 터지며 완벽한 승리를 완성했다. 간판 스타 케인은 선발로 나섰으나 득점 없이 후반 18분 교체 아웃됐다. 1966년 자국 대회 이후 60년 만의 세계 정상 탈환을 노리는 잉글랜드는 크로아티아, 파나마, 가나와 L조에서 격돌한다.

포르투갈은 포르투갈 레이리아의 이스타디우 도토르 마갈량이스 페소아에서 열린 나이지리아와의 최종 평가전에서 2-1로 승리했다. 포르투갈은 전반 23분 페드로 네투의 선제골로 앞서갔으나, 전반 37분 나이지리아의 아코르 애덤스에게 동점 골을 허용하며 팽팽하게 맞섰다. 해결사는 후반 교체 투입된 프란시스코 콘세이상이었다. 콘세이상은 후반 30분 강력한 왼발 대각선 슈팅으로 결승골을 뽑아내며 팀에 승리를 안겼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사진=로이터] 2026.06.11 psoq1337@newspim.com

호날두는 최전방 원톱으로 선발 출전했으나 부진을 면치 못했다. 전반 9분 완벽한 독점 찬스에서 날린 오른발 슈팅이 골대를 벗어나는 등 아쉬운 골 결정력을 보인 끝에 후반 20분 득점 없이 교체됐다. 현지 매체들도 호날두가 컨디션 난조로 어이없는 기회를 놓쳤다며 혹평했다. 지난 7일 칠레전에 이은 2경기 연속 침묵이다. 포르투갈은 K조에서 콜롬비아, 우즈베키스탄, 콩고와 16강 진출을 다툰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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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 IPO…가치 2700조 원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의 로켓·우주선 제조업체 스페이스X가 11일(현지시간)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 기업공개(IPO)의 공모가를 주당 135달러로 확정했다. 이로써 스페이스X는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기업 중 하나로 올라서게 됐다. 스페이스X는 이번 IPO를 통해 5억5556만 주 매각으로 사상 최대인 750억 달러를 조달했으며 기업가치는 1조7700억 달러(약 2700조 원)로 평가됐다. 공모 기준 역대 최대 기록이다. 이번 공모는 골드만삭스와 모간스탠리,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증권, 씨티그룹, JP모간이 공동 주관사다. 스페이스X 주식이 12일 나스닥에서 거래를 시작하면 미국 상장 기업 중 시가총액 7위에 오르게 된다. 다만 회사는 지난해 손실을 기록했고 다른 초대형 기업들의 매출은 스페이스X의 매출을 크게 웃돈다. 종전 사상 최대 IPO는 지난 2019년 12월 사우디 아람코 공모로 당시 1조7100억 달러 가치에 256억 달러를 조달했다. 인플레이션을 감안하면 아람코는 2조2100억 달러 가치에 332억 달러를 조달한 셈이다. 스페이스X 로고와 일론 머스크.[사진=로이터 뉴스핌]2026.05.23 mj72284@newspim.com 스페이스X의 1조7700억 달러 평가액은 발행 주식 130억8000만 주를 기준으로 한 것으로 주관사들이 추가 주식 매각 권리(그린슈)를 행사하면 더 늘어날 수 있다. 이 결정은 통상 공모 후 30일 이내에 이뤄진다. 스페이스X는 이례적으로 큰 비중인 전체 물량의 30%를 개인 투자자 몫으로 배정했다. 또 은행가들과 투자자들이 오랫동안 IPO 조건 협상에 활용해온 로드쇼 이전에 공모가를 결정했다. 머스크는 스페이스X 주식의 더 넓은 매수 기반을 만들 조기 인덱스 편입도 추진해 엇갈린 결과를 얻었다. 강력한 창업자 지배력을 유지하도록 회사 지배구조도 설계했다. 머스크는 IPO 후에도 스페이스X 지분 82%를 보유한다. 지난 2002년 설립된 스페이스X는 자사 사명을 '생명을 다행성적으로 만들고 우주의 진정한 본질을 이해하며 의식의 빛을 별들로 확장하는 데 필요한 시스템과 기술을 구축하는 것'으로 정의한다. 회사는 시장 기회가 28조5000억 달러에 달한다며 이를 인류 역사상 최대 규모라고 표현했다. 회사의 우주 사업은 지난 3년간 궤도에 발사된 질량의 5분의 4 이상을 담당했다. 현재 매출은 스타링크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mj72284@newspim.com 2026-06-12 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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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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