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국토부가 10일 서울 아파트 월세 비중 급증과 공장·창고 대형 거래, 신안산선 사망사고에 대해 발표했다
- 서울 아파트 신규 임대차의 54.1%가 월세로 전환돼 전세 중심 구조가 흔들리고 세입자 주거비 부담이 커졌다
- 4월 공장·창고 거래액이 대형 거래로 1조3910억원을 기록했고, 신안산선 공사 현장 사망사고로 포스코이앤씨가 공식 사과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 전월세 계약 중 월세 비중 54.1%
공장·창고 거래 시장, 대형 딜이 견인
포스코이앤씨, 신안산선 현장 사고에 공식 사과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2026년 6월 10일 건설·부동산 시장에서는 서울 아파트 임대차 시장의 월세 비중이 절반을 넘어서며 전세 중심 구조 변화가 다시 부각됐습니다. 공장·창고 거래시장은 대형 거래 2건 영향으로 연중 최대 거래액을 기록했습니다. 포스코이앤씨는 신안산선 공사 현장 사망사고와 관련해 공식 사과했습니다.

◆ 서울 아파트 월세 비중 54.1%…전세보다 많아졌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서울 아파트 신규 임대차 계약 5만1196건 가운데 월세 계약은 2만7719건으로 전체의 54.1%를 차지했습니다. 2023년 43% 수준이던 서울 아파트 월세 비중이 약 3년 만에 절반을 넘어선 것입니다. 전세대출 규제와 전세사기 이후 보증금 리스크 회피 심리가 맞물리면서 임대차 시장의 무게중심이 전세에서 월세로 이동하는 모습입니다.
월세가격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전국 월세가격지수는 지난 4월 105.5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서울 외곽 지역에서도 월 200만원을 넘는 고가 월세 계약이 늘면서 세입자의 매달 주거비 부담이 커지고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 공장·창고 거래액 1.3조…대형 거래 영향
전국 공장·창고 매매시장은 4월 들어 올해 월간 최대 거래액을 기록했습니다. 프롭테크 업체 '알스퀘어'가 국토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4월 전국 공장·창고 거래규모는 1조3910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거래건수는 361건으로 전월보다 줄었지만 거래액은 3월 9202억원보다 51% 이상 증가했습니다.
시장을 끌어올린 것은 1000억원 이상 대형 거래였습니다.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3가 공장이 약 3570억원에 매매됐고, 경기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창고시설도 약 1022억원에 거래됐습니다. 특정 대형 거래가 월간 거래액을 크게 흔들면서 우량 자산 중심의 선별 거래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 신안산선 또 사망사고…포스코이앤씨 공식 사과
포스코이앤씨는 자사가 시공 중인 신안산선 복선전철 공사 현장에서 하청 노동자 사망사고가 발생한 데 대해 공식 사과했습니다. 지난 9일 서울 관악구 신안산선 공사 현장에서는 하청업체 소속 30대 노동자가 약 15m 아래로 추락해 숨졌습니다. 포스코이앤씨는 이날 사과문을 통해 유족에게 애도와 위로를 전하고 안전이 완전히 확보될 때까지 작업 중지 등 가능한 모든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노동당국은 사고 현장에 작업중지 조치를 내리고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신안산선 현장에서는 앞서 다른 구간에서도 사망사고가 발생한 바 있어 건설 현장 안전관리 체계 전반에 대한 점검 필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chulsoofrien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