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세븐일레븐이 10일 샌드위치 전용 '리치골드마요네즈'를 개발해 리뉴얼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 샌드위치 아침 매출이 늘자 산미를 낮추고 감칠맛을 높인 전용 마요로 골드에그·골드햄&에그샌드위치를 먼저 선보였다.
- 세븐일레븐은 8월까지 해당 마요 적용 상품 7종을 순차 출시하며 간편식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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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세븐일레븐이 삼각김밥과 김밥에 이어 샌드위치 품질 혁신에 나섰다. 식빵 품질 개선에 이어 전용 마요네즈를 개발하며 편의점 간편식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샌드위치 전용 소스인 '리치골드마요네즈'를 개발하고 이를 적용한 리뉴얼 상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세븐일레븐 인터내셔널, 롯데웰푸드, 롯데중앙연구소가 공동으로 참여했다.
샌드위치는 직장인과 MZ세대를 중심으로 아침 식사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6월 9일까지 아침 시간대(오전 6~10시) 샌드위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했으며 전체 판매 비중도 27%로 3%포인트 상승했다.
리치골드마요네즈는 기존 마요네즈보다 산미를 낮추고 감칠맛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다양한 토핑의 풍미를 살릴 수 있도록 배합 비율을 조정해 보다 부드럽고 균형 잡힌 맛을 구현했다는 설명이다.
세븐일레븐은 리뉴얼 첫 상품으로 '골드에그마요샌드위치'와 '골드햄&에그샌드위치'를 선보인다. 에그샐러드 함량을 늘리고 계란 입자 크기를 줄여 식감을 개선했다. 골드햄&에그샌드위치에는 오이샐러드와 와사비마요 소스를 더해 차별화를 꾀했다.
회사는 이번 리뉴얼을 시작으로 오는 8월까지 리치골드마요네즈를 적용한 상품 7종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4월 선보인 '올 뉴 삼각김밥' 시리즈는 리뉴얼 이후 전체 삼각김밥 매출이 전년 대비 22%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김부동 세븐일레븐 푸드팀 담당 MD는 "식빵에 이어 마요네즈까지 품질을 개선해 샌드위치 완성도를 높였다"며 "원재료와 제조 공정 전반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r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