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하나자산운용은 27일 KAIST와 1억원 발전기금 약정을 체결했다
- 발전기금은 우주항공 연구개발·인재 양성과 풍동 건물 증축에 쓰인다
- 1Q 미국우주항공테크 ETF는 순자산 7000억원 돌파하며 혁신 패시브 ETF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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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하나자산운용은 지난 27일 '우주항공의 날'을 기념해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항공우주공학과와 1억원 규모의 발전기금 약정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하나자산운용에 따르면 이번 발전기금은 국내 우주항공 분야의 연구개발을 지원하고, 미래 우수 인재 양성에 기여하기 위해 조성됐다.
회사는 순자산 7000억원을 돌파한 '1Q 미국우주항공테크' 상장지수펀드(ETF)의 운용보수 중 1억원을 발전기금으로 마련했으며, "우주항공 산업에 대한 국내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국내 우주항공 생태계 발전으로 연결하겠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KAIST 항공우주공학과는 1979년 설립 이후 인공위성, 위성항법 시스템, 우주발사체, 무인기 및 드론 등 우주 탐사와 비행을 위한 핵심 기술과 시스템을 연구해 왔다. 대한민국 항공우주 시스템 개발을 이끌어갈 리더를 양성하며 국내 항공우주 분야의 교육·연구 기반 확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정률 KAIST 항공우주공학과 학과장은 "이번 발전기금 기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기존 풍동 건물을 증축·개선해 추진관으로 조성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교육·연구 인프라 확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항공우주산업은 아직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분야"라며 "세계 최고를 향해 도전하는 한국 인재들이 빠르게 경쟁력을 높여갈 것으로 기대한다. 큰 꿈을 가지고 도전하는 학생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은 분야"라고 덧붙였다.
김태우 하나자산운용 대표이사는 "최근 우주항공 산업에 대한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이 국내 우주항공 산업의 성장으로도 이어지기를 바란다"며 "하나자산운용은 앞으로도 미래 산업에 대한 투자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관련 산업 생태계와 인재 양성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1Q 미국우주항공테크 ETF는 미국 우주 및 항공테크(UAM) 관련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상품으로 2025년 11월 25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다. 최근 순자산 7000억원을 넘어섰으며, 아시아태평양 지역 금융전문지인 'Asia Asset Management'의 '2026 ETF 어워드(Awards)'에서 혁신 패시브 ETF로 선정됐다.
rkgml9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