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야구

속보

더보기

[현장 포커스] '팀 타율 1위' KT의 마지막 퍼즐은 장타력...안현민 복귀 간절한 이유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KT가 22일 NC를 7-4로 꺾고 2위에 올랐다.
  • KT는 팀 타율·출루율 1위지만 홈런은 8위다.
  • 부상 이탈한 안현민 복귀가 장타 해법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KT, 팀 타율 0.286 1위인 반면 팀 홈런은 34개로 8위
장타력 갖춘 안현민이 돌아올 경우 팀 타선 완성체 전망

[수원=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KT 위즈가 리그에서 가장 정교한 타선을 앞세워 선두권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다만 홈런 생산력은 타율과 출루율에 비해 다소 아쉽다. 부상으로 이탈한 안현민이 생각날 수밖에 없다.

KT는 22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NC 다이노스와 홈경기에서 7-4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한 KT는 26승 1무 18패를 기록하며, 선두 삼성(27승 1무 17패)에 1경기 차 뒤진 2위에 자리했다.  

[수원=뉴스핌] KT 외야수 안현민이 복귀할 경우 KT의 장타력이 살아날 전망이다. [사진=KT 위즈] 2026.05.23 football1229@newspim.com

이날 KT는 시원한 장타보다 타선 연결과 응집력의 힘을 앞세웠다. 특히 7회말 주자 2, 3루에서 사사구 연속 3개를 얻어내며 2점을 기록했고, 희생플라이로 한 점을 더 보태는 집중력을 바탕으로 NC를 꺾었다. 득점과 연결된 장타는 2회말 선두타자 샘 힐리어드의 2루타 하나뿐이었다.

KT의 팀 타율 0.286으로 1위다. 452안타(1위), 258득점(2위)을 기록하며 공격 전반에서 높은 생산력을 보이고 있다. 출루율 역시 0.374로 1위에 올라 있다. 볼넷도 209개로 1위다. 타자들이 쉽게 물러나지 않고, 계속해서 주자를 쌓는 힘이 KT 타선의 가장 큰 장점이다.

하지만 홈런만 놓고 보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KT의 팀 홈런은 34개다. KIA(56개), 한화(51개), SSG(46개), 삼성(38개), NC(37개), 롯데(36개), 두산(35개)에 이어 리그 8위다. 팀 타율 1위, 출루율 1위라는 성적을 고려하면 대포 생산력은 부족하다. 

장타율은 0.409로 리그 4위에 해당한다. 즉, KT는 홈런보다는 2루타와 연속 안타, 높은 출루율을 바탕으로 점수를 만드는 구조에 가깝다. 다만 선두권 경쟁이 더 치열해지는 시즌 중반 이후에는 출루한 주자를 한 번에 불러들이는 홈런 생산력이 더 중요해질 수 있다.

[서울=뉴스핌] 홈런 12개를 치며 홈런 2위에 자리 중인 KT 샘 힐리어드 [사진=KT 위즈] 2026.05.23 football1229@newspim.com

현재 KT에서 확실하게 타구를 담장을 너머로 날릴 수 있는 타자는 많지 않다. 샘 힐리어드가 12홈런으로 중심을 잡고 있고, 포수 장성우가 8홈런으로 뒤를 받친다. 그러나 두 선수를 제외하면 꾸준히 홈런을 기대할 만한 타자가 많지 않다. 프리에이전트(FA)로 합류한 김현수도 타율 0.282로 준수한 모습이지만, 4홈런에 그치고 있다. 

KT는 안현민의 복귀를 기다리고 있다. 안현민은 지난 시즌 112경기에서 타율 0.334, 132안타(22홈런) 80타점, 72득점, 장타율 0.570, 출루율 0.448을 기록하며 신인왕을 거머쥐었다. 단순한 유망주가 아니라 이미 중심 타선급 장타력을 증명한 타자다.

올 시즌 출발도 좋았다. 안현민은 부상 전까지 14경기에 출전해 타율 0.365, 19안타(3홈런) 11타점 14득점 OPS(출루율+장타율) 1.161을 기록했다. 4월 중순까지의 짧은 표본이지만, 페이스만큼은 지난해보다 더 강렬했다.

안현민은 지난달 16일 햄스트링 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그러나 이날 KT위즈파크에서 재활 훈련 장면이 포착되면서 복귀 시점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수원=뉴스핌] KT 위즈의 외야수 안현민. [사진= KT 위즈]

안현민이 돌아오면 KT 타선의 힘은 달라질 수 있다. 힐리어드와 장성우에게 쏠린 홈런 부담을 나눌 수 있고, 타율과 출루율 1위 타선이 쌓아놓은 주자를 장타로 불러들이는 힘도 커진다. 특히 상위 타선이 자주 출루하는 KT 특성상 안현민의 한 방은 팀 득점 효율 증대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KT는 이미 잘 치고 잘 나가는 팀이다. 그러나 선두 경쟁을 끝까지 이어가기 위해서는 정교함에 장타력까지 더해져야 한다. 안현민이 건강하게 돌아온다면, KT는 리그 최고 수준의 컨택과 출루에 한 방까지 갖춘 타선으로 진화할 수 있다. 부상으로 빠진 안현민 복귀가 기다려지는 이유다.

football122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회, 한성숙 청문보고서 채택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 심사경과보고서가 30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채택됐다. 국민의힘은 회의에 불참했다. 국회 국무총리 임명동의에 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이날 오전 제5차 회의를 열고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 심사경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의결했다.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열리고 있다. 2026.06.26 kunjoo@newspim.com 백혜련 위원장은 "전날까지가 청문보고서 채택 마감일이었다"며 "계속해서 국민의힘 의원님들을 설득하고 함께 합의 채택하기를 요청드렸지만 오늘 이 자리까지도 오시지 않았다"고 말했다. 특위는 보고서 종합의견 일부 문구를 수정한 뒤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 심사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보고서에는 한 후보자가 국무총리로서 적합하다는 다수 의견과 함께, 국민의힘이 청문 과정에서 제기한 부적격 의견도 함께 담겼다.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은 이날 오후 본회의 표결 절차를 밟을 전망이다. 국무총리 임명동의안은 본회의에서 재적의원 과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 찬성으로 의결된다. 민주당이 과반 의석을 확보하고 있는 만큼 국민의힘이 표결에 불참하거나 반대표를 던지더라도 인준안 처리는 가능한 구조다. oneway@newspim.com 2026-06-30 11:58
사진
골드만삭스 "금 랠리 안 끝났다"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최근 4개월간 부진했던 금 가격이 올해 랠리의 종료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분석이 나왔다. 골드만삭스 원자재 리서치 공동 헤드 사만다 다트는 지난 주말 보고서에서 "금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Gold is not done)"고 주장했다. 다트와 연구팀은 금이 2022년 이후 123% 상승했다는 점을 짚으면서 "구조적 요인과 향후 경기순환적 요인 모두에 힘입어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금 선물 가격 1년 추이 [AI 일러스트=권지언 기자] ◆ "2026년 말 온스당 4,900달러"…중앙은행 자산 다변화가 핵심 동력 연초 대비 금 가격은 6% 이상 하락한 상태로, 지난 1월 말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조정이 이어지고 있다. 다트는 "구조적으로는 2022년 러시아 외환보유액 동결 이후 이어지고 있는 신흥국(EM) 중앙은행의 자산 다변화가 2026년 말 금 가격 전망치 4,900달러/온스의 근간"이라고 말했다. 연구팀은 또 세계금협회(World Gold Council) 조사에서 올해 2~5월 사이 조사 대상 중앙은행 76곳 중 45%가 향후 12개월 내 금 보유량을 늘릴 계획이라고 응답했다며, 이는 사상 최고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 단기 변수는 매파적 연준…ETF 수요는 점진적 회복 전망 다만 경기순환적 측면에서는 단기 역풍도 존재한다. 매파적인 연준 기조가 통화가치 희석(디베이스먼트) 우려를 잠재우고 있는 데다, 시장이 인플레이션 우려 속에 올해 연준의 금리 인상 가능성을 가격에 반영하면서 금리에 민감한 상장지수펀드(ETF) 수요가 압박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다트는 "이러한 역풍은 시간이 지나며 적어도 부분적으로는 반전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ETF 포지션이 점차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는 연준이 올해는 금리를 동결하고 인하 사이클은 내년 하반기로 미룰 것이라는 골드만삭스 이코노미스트들의 전망과도 일치한다. 다트는 "중기적으로는 서구권의 재정 건전성 우려를 포함한 거시적 변화가 결국 민간 부문의 금 분산투자를 가속화하면서, 금 가격 전망 리스크는 여전히 상방으로 기울어져 있다"고 강조했다. 귀금속 가격은 지난 2월 말 이란 전쟁 발발 이후 급락세를 보이며 금값은 약 24% 떨어졌다.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지표 악화로 매도세는 더욱 가팔라졌다. 원유 가격이 일부 후퇴했음에도 불구하고, 끈질긴 인플레이션과 견조한 노동시장이 연준으로 하여금 금리를 더 오래 동결하거나 연내 추가 인상에 나서게 할 수 있다는 우려가 투자자들 사이에서 커지고 있다. kwonjiun@newspim.com 2026-06-30 11:2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