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사가 22일 중부청 주관으로 노사정 대화를 재개했다
- 노사는 주말·평일 구분 없이 교섭을 이어가기로 했지만 임금·성과급 등에서 여전히 이견이 크다
- 노조는 임금 14% 인상 등 요구하며 파업·준법투쟁을 지속하고 사측은 6.2% 인상안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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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사의 대화가 재개됐다. 주말과 평일을 가리지 않고 교섭을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사는 이날 오후 3시 고용노동부 중부지방고용노동청(중부청) 주관으로 노사정 대화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 향후 교섭 방식에 대한 논의가 오갔다.

삼성바이오로직스 노동조합은 "협의가 계속 공회전되다보니 일정 조율은 중부청에 위임을 하고 일정이 결정되면 주말과 평일을 가리지 않고 교섭을 진행하기로 했다"며 "빠르면 내일부터 진행될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사는 지난 19일 노사정 3자 면담을 가졌으나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20일 예정됐던 후속 면담도 취소된 바 있다. 노사는 중부청 중재에 따라 수정된 제시안을 내놨으나 접점을 찾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는 ▲평균 14% 임금 인상 ▲영업이익의 20% 수준 성과급 배분 ▲1인당 3000만원 격려금 지급 ▲3년간 자사주 배정 ▲ 승진 및 징계 등 노조와 인사 제도 운영 합의 등을 요구했다. 노조의 요구안에는 회사의 분할과 합병, 양도 등에 관해서도 노조와 사전에 합의해야 한다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사측은 ▲6.2%의 임금 인상 ▲상여기초 200%의 격려금 지급 ▲교대수당 인상 등을 제안했다.
노조는 지난 1~5일 전면파업을 진행했으며 현재 연장 및 휴일 근로를 거부하는 준법투쟁을 이어가는 중이다.
sy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