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종목+] HLB, FDA 승인 막판 돌입..."CMC 실사, 충분히 대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HLB는 22일 간암 1차 치료제 FDA 허가심사 막바지와 CMC 실사 동향을 설명했다.
  • 해당 신약은 생산·품질관리 보완 요구로 두 차례 지연됐으며, FDA는 7월 23일까지 최종 허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 7월 승인 여부와 CMC 이슈 해소가 HLB 주가와 바이오 투자심리의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FDA 실사, 사전 통보 없이 진행...항서제약 준비돼 있어"
오는 7월 23일까지 최종 허가 여부 결정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 HLB는 미국 자회사 엘레바 테라퓨틱스(엘레바)를 통해 개발 중인 간암 1차 치료제 '리보세라닙·캄렐리주맙' 병용요법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품목허가 심사가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면서 시장의 관심이 제조·품질관리(CMC) 실사 여부에 집중되고 있다.

특히 FDA 승인 결정 시점이 가까워지면서 중국 항서제약 생산시설에 대한 실사 진행 여부와 일정 등이 핵심 변수로 부각되고 있다. 해당 간암 신약은 앞서 두 차례 보완요구서한(CRL)을 수령하며 허가 일정이 지연된 바 있어, 시장에서는 이번 FDA 심사 결과에 관심이 쏠리는 분위기다.

HLB는 22일 "최근 해외 현장에 대한 FDA 실사 역시 사전 통보 없이 진행하는 추세"라며 "사전에 준비된 환경보다 실제 운영되고 있는 평상시 제조·품질관리 상태를 직접 확인하려는 FDA 기조가 반영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미 항서제약은 FDA CMC 실사에 대해 충분히 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HLB. [사진=HLB]

앞서 HLB의 간암 신약 후보물질은 지난 2024년 5월과 2025년 3월 FDA로부터 두 차례 보완요구서한(CRL)을 수령하며 허가 일정이 지연된 바 있다. 당시 FDA는 신약 효능 자체보다는 생산시설과 제조·품질관리(CMC) 시스템 관련 보완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HLB는 관련 보완 절차를 거쳐 올해 1월 FDA에 간암 1차 치료제 신약허가신청(NDA) 재신청 서류를 제출했으며, FDA는 이를 Class 2로 분류해 오는 7월 23일까지 최종 허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HLB가 FDA 허가를 추진 중인 신약은 표적항암제 '리보세라닙'과 중국 항서제약의 면역항암제 '캄렐리주맙(Camrelizumab)' 병용요법이다. 리보세라닙은 암세포 성장에 필요한 신생혈관 형성을 억제하는 VEGFR-2 표적 치료제로, HLB는 해당 물질을 중심으로 약 19년간 글로벌 개발을 이어왔다.

리보세라닙·캄렐리주맙 병용요법은 간세포암 1차 치료제 시장을 겨냥하고 있다. 간암은 글로벌 기준 사망률이 높은 대표 난치암으로 꼽히며, 기존 치료제 대비 생존기간 개선 여부가 핵심 경쟁력으로 평가된다. HLB는 글로벌 임상 3상에서 전체생존기간(OS)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히며 FDA 허가 절차를 진행 중이다.

진양곤 HLB그룹 의장도 최근 열린 '2026 HLB 포럼'에서 항암제 승인 기대감을 직접 언급했다. 진 의장은 지난 12일 서울 소피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행사에서 "올해 FDA로부터 두 개의 항암제 승인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HLB는 오는 7월 간암 치료제 리보세라닙·캄렐리주맙 병용요법, 9월 담관암 치료제 '리라푸그라티닙'의 FDA 신약 허가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다.

최근 2년 HLB주가 추이. [사진=한국거래소 캡쳐]

시장에서는 FDA 승인 기대감이 커지며 HLB가 한때 국내 바이오 대장주로 부상하기도 했다. HLB는 FDA 승인 기대감이 극대화됐던 지난 2024년 코스닥 시가총액 1위에 오르며 투자자 관심이 집중된 바 있다. 당시 리보세라닙·캄렐리주맙 병용요법의 FDA 허가 기대감이 커지면서 개인 투자자 자금이 몰렸고, 주가도 장중 10만원선을 돌파했다.

다만 이후 FDA로부터 두 차례 보완요구서(CRL)를 수령하면서 허가 일정이 지연됐고 주가 변동성도 확대됐다. 이후 주가는 5만원대까지 내려왔으며, 이날(21일) HLB는 전 거래일 대비 하락한 4만6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기준 시가총액은 6조2330억원으로 코스닥 시가총액 10위권에 자리하고 있다.

한편 시장에서는 오는 7월 FDA 최종 승인 여부가 HLB 주가 흐름과 바이오 투자심리에 중요한 변수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이번 심사 과정에서 핵심 변수로 꼽히는 CMC 이슈가 마무리될 경우, FDA 승인 기대감이 다시 확대될 가능성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nylee5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최태원·노소영 '재산분할' 오늘 결론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재산 분할 소송 파기환송심 결론이 24일 나온다. 서울고법 가사1부(재판장 이상주)는 이날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재산 분할 사건 파기환송심 선고 기일을 연다.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재산 분할 소송 파기환송심 결론이 24일 나온다. 사진은 최 회장(왼쪽)과 노 관장이 26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재산 분할 파기환송심 2차 변론기일에 출석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스핌DB] 앞서 재판부는 지난 6월 26일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재산 분할 소송 파기환송심 2회 변론 기일을 열어 변론을 종결하고, 선고 기일을 이날 오후 2시로 지정했다. 핵심 쟁점은 최 회장이 보유한 SK㈜ 주식의 재산 분할 대상 여부와 재산 가액 산정 기준 시점이다. 재산 분할 기준 시점을 사실심(항소심) 변론 종결일인 2024년 4월 16일로 볼지, 현재 진행 중인 파기환송심의 변론 종결일로 볼지에 따라 재산 분할 규모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 사실심 변론 종결 당시 SK 주가는 약 16만 원으로 최 회장 보유 지분 가치는 약 2조 700억 원 수준이었다. 그러나 최근 주가가 60만 원 안팎까지 오르면서 지분 가치도 크게 증가했다. 2022년 1심은 최 회장의 SK 지분을 재산 분할 대상에서 제외하고 노 관장에게 위자료 1억 원과 재산 분할금 665억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반면 2심은 위자료를 20억 원, 재산 분할금을 1조 3808억 원으로 대폭 늘렸다. 노태우 전 대통령의 비자금으로 추정되는 300억 원이 최종현 선대 회장에게 유입돼 SK그룹 성장의 종잣돈이 됐다고 판단하면서 SK 주식 등을 최 회장의 특유 재산으로 볼 수 없다고 봤다. 그러나 대법원은 지난해 10월 노 전 대통령의 비자금은 불법 자금인 만큼 설령 SK에 유입됐더라도 이를 노 관장의 재산 형성 기여로 인정할 수 없다며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다만 위자료 20억 원을 인정한 부분은 상고를 기각해 그대로 확정됐다. pmk1459@newspim.com 2026-07-24 06:02
사진
인텔, 분기 실적·3분기 전망 예상 상회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성된 콘텐츠로 원문은 7월23일 로이터통신 기사입니다.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인텔이 23일(현지시간) 인공지능(AI) 붐에 따른 컴퓨팅 인프라 확충으로 서버용 중앙처리장치(CPU) 수요가 강할 것으로 보고, 시장 예상을 웃도는 분기 실적 전망을 내놨다. 주가는 실적 발표 후 시간 외 거래에서 급등 중이다.  인텔은 3분기 매출이 158억~168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LSEG 집계 기준 애널리스트 평균 예상치인 151억 달러를 웃도는 수준이다.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38센트로 전망해, 시장 예상치 27센트를 크게 상회했다. 인텔.[이미지=로이터 뉴스핌] 2026.07.24 mj72284@newspim.com 6월 27일 종료된 2분기 실적도 예상을 뛰어넘었다. 매출은 전년 대비 25.4% 늘어난 161억3000만 달러, 조정 EPS는 42센트를 기록했다. 시장은 144억2000만 달러의 매출액과, 21센트의 EPS를 예상했었다. 조정 매출총이익률은 41.8%로 예상치(38.8%)를 웃돌았다. 인텔은 자율 에이전트가 사용자를 대신해 컴퓨터 코딩 같은 작업을 수행하는 이른바 '에이전틱 AI' 붐의 수혜를 보고 있다. AI 에이전트로의 전환은 데이터센터 CPU 수요를 되살렸다. 인텔 경영진은 올해 초 이런 수요 급증이 예상 밖이었으며, 수요가 회사의 CPU 생산 능력을 앞질렀다고 밝힌 바 있다. 인텔의 주가는 이날 오후 4시 5분 시간 외 거래에서 8.68% 급등한 108.93달러를 가리켰다. 주가는 반도체주 전반의 매도세 속에 지난 6월 22일 사상 최고 종가 대비 25% 넘게 떨어진 상태다. 다만 올해 들어서는 여전히 170% 넘게 오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데이비드 진스너 최고재무책임자(CFO)는 로이터와 인터뷰에서 수요 호조에 힘입어 올해 설비투자 전망치를 기존 180억 달러에서 200억 달러로 상향했다고 밝혔다. 그는 내년에도 설비투자가 의미 있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는 사업 성장 기회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주는 신호"라고 강조했다. 진스너 CFO는 인텔이 데이터센터 CPU와 XPU로 불리는 특수 반도체에 대해 고객사들과 다양한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3~5년이며, 일부는 물량과 가격을 모두 약정하고 일부는 물량만 약정하는 형태다. 다만 그는 지출에 신중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진스너 CFO는 또 인텔이 약 300억 달러의 현금과 100억 달러 규모의 신용 한도를 보유하고 있다면서도, 현재 승인되지는 않았지만 주식 발행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그럴 가능성을 놓치지는 않겠다"며 "다만 현시점에 구체적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인텔은 엔비디아의 그래픽처리장치(GPU)가 AI 붐의 첫 국면을 장악하는 동안 뒤처졌으나, 립부 탄 최고경영자(CEO)가 경영 정상화를 이끌고 있다. 인텔 재기 전략의 핵심은 위탁생산(파운드리) 사업이다. 이 부문은 일론 머스크의 테슬라를 차세대 14A 공정 고객사로 확보해 '테라팹' AI 반도체 프로젝트를 맡게 되면서 대형 고객 유치 노력에 대한 신뢰를 높였다. 지난 4월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애플이 인텔과 프로세서를 생산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하면서 또 다른 대형 수주에 대한 기대도 커졌다. 다만 양사 모두 이 계약을 확인하지는 않았다. 한편 AI 가속기 시장을 지배하는 엔비디아도 '베라' 프로세서로 CPU 시장에 이례적으로 진출하고 있으며, 아마존과 알파벳 같은 빅테크 기업들도 Arm 기반 자체 CPU 개발을 이어가고 있다. mj72284@newspim.com 2026-07-24 05:1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