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정책

속보

더보기

[AI로 본 부동산] 실거주 트렌드 확산…전·월세 품귀 "일시적 현상 아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서울 아파트 시장에서 상급지 매매 매물 급증과 외곽 매물 감소로 자치구별 양극화가 심화됐다.
  • 세금·규제 영향으로 매매와 임대차 시장이 분리되며 전·월세 매물 가뭄과 임대료 상승으로 세입자 부담이 커지고 있다.
  • 임대난에 따른 매매 전환은 제한적이고, 서초 일시적 예외를 빼면 핵심지 공급 부족·외곽 침체 구조가 고착화되고 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부동산 시장 재편 초읽기…숨고르기 아닌 '구조 변화' 가능성
전·월세 매물 가뭄에 주거비 상승…세입자 부담 커진다
"차라리 집 살까?"…임대차 수요의 매매 전환은 제한적
지역별 양극화 심화…강남권 전세 품귀는 계속

[AI로 본 부동산]은 AI 어시스턴트가 분석한 내용을 바탕으로 기자가 정리한 내용입니다. 챗GPT, 제미나이, 퍼플렉시티 모델이 적용됐습니다. 상단의 'AI MY 뉴스' 로그인을 통해 뉴스핌의 차세대 AI 콘텐츠 서비스를 활용해 보기 바랍니다.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올해 초와 비교해 서울 아파트 시장은 매매 매물이 기록적으로 적체되는 반면 전세와 월세 매물은 한꺼번에 씨가 마르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특히 강남권(강남·서초·송파)을 비롯한 핵심 상급지 중심의 매매 매물 폭증과 외곽 지역의 매물 감소세가 뚜렷하게 갈리며 서울 자치구별 '극심한 양극화'가 통계로 고스란히 증명됐다.

[AI인포그래픽 = 최현민 기자]

서울 아파트 매매 매물은 연초 대비 16.6%(5만7001건→6만6477건) 늘었지만 전세(-24.7%)와 월세(-25.7%) 매물은 동시에 감소하는 상황이 나타났다. 매매가 안 되면 임대로 전환되던 과거 상식과 달리 매매와 임대차 시장이 따로 노는 구조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자치구별로 보면 성동구(55.3%), 송파구(43.1%), 용산구(37.0%), 강남구(30.9%) 등 한강변 상급지에 매도 매물이 쏟아졌다. 세금 부담을 느낀 다주택자들이 '똘똘한 한 채' 처분에 나선 영향으로 풀이된다. 반면 강북구 (-26.6%), 노원구(-11.2%) 등 외곽 지역은 거래가 얼어붙어 매물 등록 자체가 줄어드는 양극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임대차 시장의 변화는 더욱 드라마틱하다. 서울 전역이 전·월세 고갈을 겪고 있지만, 서초구만 유일하게 전세 매물이 43.4%, 월세 매물이 40.1% 늘어났다. 강남·송파의 전세 매물이 반토막 난 것과 대조적이다. 이는 반포·잠원 일대 대규모 신축 아파트 입주장 여파 등 지역 특수성이 반영된 결과로 보여진다. 나머지 지역들은 세금 감당을 위한 월세 전환과 실거주 의무 강화로 임대차 품귀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 부동산 시장 재편 초읽기…숨고르기 아닌 '구조 변화' 가능성

현재 상황을 단순한 일시적 조정 국면으로 보기 어렵다는 평가가 나온다. 과거에는 매매가 지연되면 전세나 월세로 전환되며 공급이 보완됐지만, 최근에는 세금 부담과 규제 영향으로 다주택자들이 임대 전환 대신 매각이나 월세화를 선택하는 흐름이 강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실거주 의무 강화와 보유세 부담 속에서 집주인들이 임대사업 자체를 축소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과거처럼 '매매가 안 되면 임대로 돌린다'는 공식이 약해지고, 매매와 임대차 시장이 따로 움직이는 구조적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시장에서는 이 같은 흐름이 정부의 규제 기조와 맞물린 '구조적 매물 잠김 현상'이라는 시각도 제기된다. 상급지 중심으로는 집주인들이 급매 대신 호가를 유지하며 매매 물량만 쌓아두고 있고, 임대 공급은 줄어들면서 시장 경직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는 것이다.

[AI일러스트 = 최현민 기자]

◆ 전·월세 매물 가뭄…세입자 부담 커진다

임대차 시장의 부담은 앞으로 더욱 커질 가능성이 높다. 전세 물량 감소가 이어지면서 수요가 월세 시장으로 이동하고, 이 과정에서 월세 가격 역시 동반 상승하는 흐름이 예상된다.

특히 강남·송파 등 주요 지역에서는 전세 매물이 급감하면서 전셋값 상승 압력이 다시 커지고 있다. 전세 물건 자체가 부족해지면서 세입자들의 선택지가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월세 시장 역시 상황은 비슷하다. 집주인들이 금융비용과 세금 부담을 임대료에 반영하면서 월세를 높게 책정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결국 공급 감소와 월세화가 동시에 진행되면서 세입자들의 실질 주거비 부담은 하반기로 갈수록 더욱 커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AI일러스트 = 최현민 기자]

◆ "차라리 집 살까?"…임대차 수요의 매매 전환은 제한적

전세난과 월세 부담이 커지면서 일부 임차인들 사이에서는 "차라리 집을 사겠다"는 움직임도 감지된다. 다만 시장에서는 임대차 수요가 본격적인 매수세로 전환될 가능성은 제한적이라는 분석이 우세하다.

금리 수준과 대출 규제, 높은 집값이 여전히 진입 장벽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서울 아파트 가격과 분양가는 실수요자 입장에서 부담이 큰 수준인 데다, 금융권 대출 문턱도 높아 서민층과 청년층이 매수로 전환하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일부 중산층 실수요자의 경우 전세 가격 상승 부담으로 매매를 고려할 가능성은 있다. 특히 공급 희소성이 높은 신축과 한강변 지역 중심으로는 실거주 목적 매수세가 일부 유입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다만 전체 시장 흐름을 바꿀 정도의 대규모 매수 전환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평가다.

[AI일러스트 = 최현민기자]

◆ 지역별 양극화 심화…강남권 전세 품귀는 계속

자치구별로는 시장 양극화가 더욱 심화될 가능성이 높다. 성동·송파·용산·강남 등 한강변 인기 지역은 매매 매물이 증가하면서도 임대 물건은 줄어드는 '공급 왜곡' 현상이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핵심 지역일수록 전세 공급 부족이 장기화되며 가격 강세가 지속될 수 있다는 의미다.

반면 강북·노원 등 외곽 지역은 거래 자체가 위축되면서 매물 감소와 가격 정체가 동시에 나타날 가능성이 거론된다. 매수세가 살아나지 못하는 상황에서 임대 수요까지 외곽으로 밀려나면서 지역 간 격차가 더욱 커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서초구는 예외적이다.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유일하게 전세 매물이 43.4%, 월세 매물이 40.1% 증가했다. 반포·잠원 일대 대규모 신축 입주 영향으로 풀이된다. 당분간은 입주 물량 효과로 전월세 가격 안정세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지만, 시장에서는 이를 일시적 공급 확대에 따른 '반짝 안정'으로 보는 시각이 많다.

입주 물량이 소진되면 서초구 역시 다시 공급 부족 흐름에 합류할 가능성이 크다는 가능성이 제시된다. 결국 서울 임대차 시장은 핵심지 중심의 공급 부족과 외곽 지역 침체가 동시에 심화되는 구조로 재편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min7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트럼프 "19일 서명·해협 개방 동시에"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이란과의 협정 체결을 계기로 호르무즈 해협이 재개방될 것이라고 밝히며, 중동 지역의 긴장 완화와 원유 수송 정상화에 대한 기대를 재차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에 올린 게시글을 통해 "이번 위대한 합의는 중동 전역에 평화와 안보를 가져올 것"이라며 "금요일(19일) 협정 서명과 동시에 해협이 개방되고, 기뢰 제거 작업을 위해 일정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통해 역내는 물론 전 세계를 향한 원유 흐름이 양방향으로 다시 정상화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많은 미국 대통령들이 이란과의 평화를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했다"며 "역내 지도자들은 처음으로 진정한 평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대통령을 찾았다"고 자평했다. 이는 자신이 추진 중인 대이란 협상이 기존 외교적 시도, 특히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이란 핵협정(JCPOA)rhk 차별화된 성과를 낼 것이라는 점을 부각하려는 발언으로 풀이된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별도의 게시글을 통해 이란 항구에 대한 미 해군의 봉쇄 조치를 "즉각 해제하도록 승인했다"고 밝힌 바 있어, 이번 발언은 군사적 긴장 완화와 해상 교통 정상화를 병행하는 조치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다음은 트럼프 대통령의 게시글 전문 번역이다. "이번 위대한 합의는 중동 전역에 평화와 안보를 가져올 것이다. 많은 대통령들이 이란과의 평화를 만들려고 시도했지만, 나 이전에는 모두 실패했다. 역내 지도자들은 처음으로 진정한 평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대통령을 찾았다. 금요일 협정 서명과 함께 해협이 개방되면, 기뢰 제거를 위한 목적에서 일정 시간이 소요되겠지만, 역내와 전 세계를 향한 원유가 양방향으로 다시 흐르게 될 것이다. 도널드 J. 트럼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 게시글. [사진=트루스 소셜] dczoomin@newspim.com 2026-06-15 08:19
사진
김명수 前합참의장 구속심사 출석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김명수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이 15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 서울중앙지법 부동식 내란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를 받는 김 전 의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에 들어갔다.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김명수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이 15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 사진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전경. [사진=뉴스핌DB] 이날 심문에 참석한 2차 종합특별검사팀의 김정민 특검보는 "계엄 당시 상황을 잘 설명드리고 당시 합참이 국민이 바라는 바를 전혀 이행하지 못했다는 점을 강조할 것"이라며 "조사 과정에서 계엄을 막고자 행동했던 사람들은 영장 청구 대상에서 제외했고, 현재 심사 대상이 된 사람들은 국민적 요구를 제대로 이행하지 못한 것이 가장 큰 잘못"이라고 말했다. 김 전 의장이 혐의를 부인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법의 세세한 규정을 가지고 의무가 있느냐 없느냐를 따지는 것은 형식 논리"라며 "현역 군인 군령권자 서열 1위인 합참의장이 이 사태에 대해 아무것도 하지 않았고, 이후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고 변명하는 것은 국민 상식에 반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번 심사에서는 김 전 의장이 실제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위치가 아니었다는 점을 정확히 지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특검보는 김 전 의장의 행위가 단순 부작위에 그치지 않았다고도 주장했다. 그는 "계엄 상황실 조성에 협조했고 계엄사 부사령관, 기조실장, 상황실 핵심 인력 대부분이 합참 요원이었다"며 "단편 명령 역시 적극적 지원 행위의 한 예"라고 설명했다. 이어 "참모들과 국가안보실장까지 국회에 투입된 병력 철수를 건의했지만 이를 묵살했다"며 "이는 단순한 도덕적 문제가 아니라 명확한 법적 의무 위반이라고 보고 있다"고 강조했다. 같은 혐의를 받는 이재식 전 합참 전비태세검열차장과 정진팔 전 합참 차장, 김흥준 전 육군본부 정책실장의 영장실질심사는 각각 15일 오전 11시, 오후 2시, 오후 3시 30분에 열린다. 이들은 모두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를 받고 있다. 2차 종합특검은 지난 9일 김 전 의장 등 4명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법 부동식 내란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5일 오전 9시 30분부터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를 받는 김명수 전 의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다. 사진은 김명수 전 합참의장이 지난 5월 27일 2차 종합특별검사팀에 출석하는 모습. 2026.05.27 yek105@newspim.com 특검은 김 전 의장이 비상계엄 당시 합참 지휘통제실에서 국회 등에 군 병력이 투입되는 상황을 인지하고도 계엄사령부 구성에 참여하고, 특전사와 수방사에 '계엄 사무를 우선하라'는 취지의 지시를 내린 것으로 보고 있다. 특검은 또 김 전 의장이 계엄 선포 절차의 위법성 문제와 국회 투입 병력 철수 필요성에 대한 보고를 받았음에도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았다는 진술과 관련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김 전 의장은 특검 조사 과정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계획을 사전에 알지 못했으며, 당시 군은 안보 공백 방지와 우발적 충돌 예방을 위한 임무를 수행했을 뿐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김 전 의장 등의 비상계엄 가담 의혹은 종합특검의 첫 인지 사건으로, 이번 영장실질심사 결과는 향후 특검 수사의 향방을 가를 첫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pmk1459@newspim.com 2026-06-15 10:1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