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이재명 대통령이 21일 블룸버그의 국민배당 보도정정을 공유하며 국내언론의 귀감이라 평가했다.
- 이 대통령은 가짜뉴스와 조작왜곡을 일삼고 정정을 거부하는 일부 국내언론을 강하게 비판했다.
- 김용범 정책실장의 초과세수 국민배당 발언을 둘러싼 오해로 블룸버그가 기사와 제목을 수정했고, 증시가 요동쳤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1일 김용범 정책실장의 '초과세수 국민배당' 주장을 '초과이윤 국민배당'으로 잘못 보도했다고 정정보도한 블룸버그 통신을 향해 "정론직필하는 자존감 높은 언론의 이 모습이 얼마나 당당하고 보기 좋으냐"며 "국내 언론이 귀감으로 삼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블룸버그 통신이 '국민배당금' 보도를 정정했다는 내용의 언론 기사를 공유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특정세력을 편들거나 누군가를 공격하기 위해 고의적인 조작왜곡으로 가짜뉴스를 남발하는 언론은 결코 보일 수 없는 자세"라며 "명백하게 정치적 의도를 가지고 조작왜곡 보도 일삼으며 정정거부하는 일부 국내 언론들이 귀감으로 삼으면 좋겠다"고 했다.
김 실장은 지난 11일 밤 10시께 페이스북에 인공지능(AI) 분야 기업에서 발생하는 초과 이윤에 따른 초과 세수를 국민에게 배당하는 국민배당금 제도를 설계할 필요가 있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다만 글을 쓰면서 초과 이윤과 초과 세수를 명확하게 구분하지 않은 표현이 섞여 초과 이윤을 국민배당금 재원으로 쓰려고 한다는 오해를 낳았다.
블룸버그 통신은 한국이 AI 이윤으로부터 나오는 국민배당금을 띄워 시장에 혼란을 줬다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이후 청와대의 항의를 받은 블룸버그 통신은 기사 중 '김 실장이 AI에 부과된 세금을 활용해 국민배당금을 지급해야 한다고 했다'고 언급한 문장 중 '세금'을 '초과 세수'로 바꾸고, 기사 제목도 'AI 배당금을 띄우자 한국 증시가 요동쳤다'고 변경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 실장의 국민배당금 논란이 불거진 12일 코스피 변동을 살펴보면 오전 9시 개장과 함께 7900을 돌파한 뒤 오전 10시 이후 하락세로 전환됐다. 10시 40분쯤 7400선까지 떨어졌다가 7643으로 마무리됐다.
the13oo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