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19일 화장품주가 K-뷰티 수출 기대에 강세를 보였다.
- 뷰티스킨과 실리콘투가 각각 18.11%, 9.09% 올랐다.
- 증권가는 단기 둔화에도 연간 수출 성장세를 봤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19일 화장품 관련주가 K-뷰티 수출 성장 기대감에 장 초반 동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55분 기준, 뷰티스킨은 전일대비 18.11% 오른 3555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실리콘투도 전일대비 9.09% 오른 4만2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외에도 넥스트아이(9.58%), 마녀공장(7.32%), 네이처셀(6.80%), 컬러레이(5.26%), 엘앤씨바이오(4.81%), 제이투케이바이오(3.41%), 아우딘퓨처스(2.85%), YG PLUS(2.74%), 청담글로벌(2.50%), 클래시스(2.49%), 달바글로벌(2.19%) 등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화장품 업종 강세는 K-뷰티 수출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란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투자증권은 최근 발간한 '화장품 수출데이터 반등을 기다리며' 보고서에 따르면 5월 1~10일 화장품 수출은 조업일수 기준 전년 동기 대비 13.1% 증가했지만 전월 대비로는 19.1% 감소했다. 특히 미국과 일본 수출이 각각 10.5%, 21.7% 줄며 시장 기대치를 밑돌았다.
다만 증권가는 단기 둔화에도 연간 성장 흐름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김명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단기 수출 흐름은 다소 둔화됐지만 연간 기준 성장 흐름은 여전히 견조하다"며 "실제 올해 1~4월 화장품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18.6% 증가하며 지난해 연간 증가율(10.4%)을 크게 웃돌았다"고 설명했다.
시장에서는 중국 수출 회복 여부도 핵심 변수로 주목하고 있다. 김 연구원은 "전체 화장품 수출 가운데 중국 비중은 약 18% 수준"이라며 "중국 수출이 반등할 경우 전체 수출 증가율 역시 예상보다 빠르게 개선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도 K-뷰티가 단순 유행을 넘어 글로벌 소비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으며, 기능성 화장품과 친환경 제품 중심의 수요 확대가 국내 기업들의 브랜드 가치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