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하나증권이 18일 푸투증권과 외국인 통합계좌를 개시했다.
- 하나증권은 해외 투자자 기반 확대에 나섰다.
- 앞서 푸투증권 등 VIP 고객을 초청해 포럼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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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하나증권이 오는 6월부터 푸투증권과 외국인 통합계좌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하나증권에 따르면 푸투증권은 홍콩 기반의 글로벌 디지털 증권사로, 홍콩·미국·중국·싱가포르·일본 등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유효계좌수는 약 337만개, 고객자산은 약 246조원, 연간 거래대금은 약 3000조원 규모다.
하나증권은 홍콩 엠퍼러증권, 일본 캐피탈파트너스증권과 외국인 통합계좌 서비스를 선보인 데 이어, 푸투증권과의 협업으로 해외 투자자 기반을 확대할 방침이다.

하나증권은 이에 앞서 지난 14~15일 푸투(FUTU)증권과 홍콩 CSOP자산운용의 VIP 고객 30여 명을 초청해 '코리아 밸류업 투자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해외 투자자에게 한국 자본시장의 투자 매력과 주요 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소개하고, 국내 증시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하나증권은 코리아 밸류업 프로그램과 국내 주요 산업 전망, 대표 상장사 미팅 등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포럼에서는 효성중공업, 한미반도체, LS일렉트릭, 하나금융지주 등 국내 증시 대표 종목 담당자들과의 미팅이 진행됐다. 김대식 KAIST 교수의 기조연설과 김록호 하나증권 리서치센터 애널리스트의 '한국 반도체 산업의 전망' 발표 등을 통해 한국 자본시장과 주요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도 가졌다.
김정현 하나증권 WM영업본부장은 "이번 포럼은 해외 투자자들에게 한국 자본시장의 변화와 주요 산업의 경쟁력을 소개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를 통해 해외 투자자의 국내 시장 접근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rkgml9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