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지아이에스가 14일 군수사 '부품 국산화·정비능력 개발' 6개 품목에 선정돼 방산 MRO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 육군·해군 사업에서 K1 전차 회로카드조립체 등 핵심 전자부품 국산화와 정비능력 개발을 2~3년 일정으로 추진한다
- 지아이에스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방산 자동화 장비에서 군수지원·핵심 전자부품 국산화로 사업 구조를 고도화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반도체 및 자동화 장비 전문기업 지아이에스는 육군 및 해군 군수사령부가 주관하는 '부품 국산화 및 정비능력 개발 사업'에서 총 6개 품목에 선정되며 방산 유지보수(MRO)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14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육군 군수사령부 주관 사업에서 부품 국산화 1개, 정비능력 개발 3개 등 총 4개 품목을 담당하게 된다. 이와 함께 해군 군수사령부 주관 사업에서도 부품 국산화 2개 품목에 선정됐다. 주요 선정 품목에는 우리 군의 주력 전차인 K1 전차의 회로카드조립체 등 핵심 전자부품이 포함됐다.
지아이에스는 오는 6월부터 본격적인 개발에 착수한다. 이달 4일과 12일에 걸쳐 육군 및 해군 사업의 선정을 각각 확정 지었으며 육군과는 협약 체결을 완료하고 해군과는 후속 서류 절차를 밟고 있다. 육군 정비능력 개발은 2년, 육·해군 부품 국산화는 3년의 일정으로 추진되며 시제품 제작 및 성능검사, 기술시험평가(DT) 및 운용시험평가(OT), 규격화 등 전 과정을 거쳐 최종 완료 보고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아이에스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자동화 장비를 주력으로 성장해 왔으며 드론 등 방산 분야 포트폴리오를 꾸준히 육성해 왔다. 회사는 기존 방산 분야 자동화 장비 공급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사업 선정을 기점으로 단순 장비 납품을 넘어 군수지원 및 핵심 전자부품 국산화 영역으로 사업 구조를 고도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번 성과는 군 운용체계의 안정성과 직결되는 핵심 부품의 정비 및 국산화 기술력을 군 당국으로부터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지아이에스는 해당 품목들의 개발이 완료돼 실제 전력에 적용될 경우, 안정적인 군수 유지보수 수요를 바탕으로 중장기적인 매출 성장 기반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지아이에스 관계자는 "이번 사업 선정은 당사가 축적해 온 정밀 제조 및 자동화 기술력을 방산 유지보수와 핵심 부품 국산화 영역으로 확장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협약 체결 이후 예정된 개발과 검증 절차를 완벽히 수행해 군수지원 체계 내 기술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nylee54@newspim.com












